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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고흥 유자축제...경쟁력·지역상생 등 '높은'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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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고흥 유자축제...경쟁력·지역상생 등 '높은'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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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군의 유자.

전남 고흥군의 유자.


전남 고흥군의 고흥 유자축제'가 2026년 전남도 축제심의위원회에서 3년 연속 대표축제로 선정됐다.

15일 고흥군에 따르면 고흥유자축제는 △콘텐츠 차별성 △조직운영 역량이 높다.

또 △지역사회 기여도 △안전관리체계 등 전 평가항목에서 골고루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로 인해 고흥군은 도비 3000만원을 지원받는다.

평가결과 고흥유자축제는 외부 대행사 중심의 일회성 행사에서 벗어났다는 평가다.

게다가 지역주민과 공무원이 함께 축제의 전 과정을 기획·운영하는 협력형 축제 모델을 구축했다.


또 유자 생산 농가가 참여한 '유자 농가 마을 길놀이', '유자 마을 촌캉스' 프로그램은 주민이 축제의 주체로 나서는 구조다.

즉 '주민참여형 축제의 모범사례'로 주목받았다.

이와 함께 △사전 안전관리계획 수립 △현장 안전요원 집중배치 △환경정비와 친환경 축제 운영했다.


이뿐만 아니라 △로컬다이닝존의 맛·양·값 적정 관리 등으로 30만여 명이 다녀가도 안전사고 없이 축제를 마무리한 점도 평가받았다.

군은 축제기간 전후로 유자판매장 앙코르 연장 운영, 유자전망대와 유자밭 야간 경관개방 등 체류형 콘텐츠를 확대한 결과 직접 경제효과를 275억원으로 분석됐다.

공영민 군수는 "고흥 유자축제가 3년 연속 전라남도 대표축제로 선정된 것은 유자농가와 주민, 상인, 공직자가 함께 만들어낸 값진 결과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관광자원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프로그램을 확대해 유자축제를 전국을 넘어 국제경쟁력을 갖춘 특산물 축제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투데이/호남취재본부 한승하 기자 (hsh62@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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