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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빅(BIG) 나눔캠페인' 추진…나눔문화 확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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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빅(BIG) 나눔캠페인' 추진…나눔문화 확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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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는 시민의 일상 속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빅(BIG·Busan Is good for Giving) 나눔캠페인'을 본격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작은 나눔, 큰 울림'을 주제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나눔명문도시 부산'으로 도약하기 위한 시의 역점 사업이다.

부산시청 1층 로비 기부자 명예의 전당[사진=부산시] 2026.01.15

부산시청 1층 로비 기부자 명예의 전당[사진=부산시] 2026.01.15


시는 '일상이 되는 나눔 챌린지'와 '시청사 연계 나눔캠페인'을 두 축으로 삼아 시민이 쉽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기부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일상이 되는 나눔 챌린지'는 기부자 예우와 생활형 기부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시청사 1층에 조성한 '기부자 명예의 전당'과 무인 안내기(키오스크)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시민이 참여하는 ▲'천원의 기적'▲'함께하는 온기공감'▲'더(THE) 특별한 기부' 3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천원의 기적'은 시민이 키오스크를 통해 1천원 이상 기부하면 참여할 수 있으며 분기별 추첨을 통해 기념품을 증정한다. '함께하는 온기공감'은 기업·기관이 1회 5만원 이상을 기부하면 감사카드를 발송하고 '더 특별한 기부'는 시와 복지시설, 시의회, 기업 등 리더들이 솔선수범해 기부와 인증을 병행하는 캠페인이다.

'시청사 연계 나눔캠페인'은 시청 공간을 나눔 참여의 장으로 활용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월 지정일에 진행되는 '나눔커피데이'에서는 기부 참여자가 시청 내 '카페 가온비'를 이용하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청사 견학 프로그램에 '기부자 명예의 전당'을 추가해 어린이와 학생이 나눔을 체험하는 '나눔동행', 시청 복합공간 '들락날락' 내 홍보물 비치 등도 병행된다.

시는 복지정책과를 중심으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관계기관과 협업 체계를 구축해 캠페인의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시 캐릭터 '부기'를 활용해 기부금 사용처와 캠페인 참여 방법을 담은 영상 콘텐츠를 제작, 유튜브와 SNS를 통해 확산할 예정이다.

정태기 사회복지국장은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청사 내에 설치한 '기부자 명예의 전당'을 기반으로 시민 참여형 나눔 문화를 활성화하겠다"며 "나눔이 일상이 되는 따뜻한 공동체 부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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