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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HBM4 양산 앞두고 TC본더 추가 확보 [주식 뉴스]

서울경제 우승호 기자,성예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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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HBM4 양산 앞두고 TC본더 추가 확보 [주식 뉴스]

속보
'공천헌금' 김경 강서 실거주지 압수수색 영장 발부
하이닉스, 생산능력 확충 위해 장비 선제 도입
종근당, 듀피젠트 시밀러 유럽 임상 승인
한화그룹 인적분할로 시총 150조 돌파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SK하이닉스 HBM4 양산 가속화로 장비업체 수혜 확대: SK하이닉스가 한미반도체(042700)한화(000880)세미텍에 200억 원 규모의 TC본더를 발주하며 HBM4 대량양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연초부터 제조장비 투자가 본격화되면서 장비 공급사들의 실적 개선 가시성이 뚜렷해지는 국면이다.

바이오시밀러 개발 경쟁에서 종근당 선두 질주: 종근당이 전 세계 듀피젠트 바이오시밀러 개발사 중 가장 먼저 유럽 임상 1상 승인을 획득했다. 20조 원 규모의 글로벌 시장 선점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바이오시밀러 포트폴리오 확장에 탄력이 붙었다.

한화그룹 인적분할로 주주가치 재평가 본격화: ㈜한화가 복합기업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해 인적분할을 단행하면서 주가가 25.37% 급등했다. 자사주 5700억 원 소각과 배당금 25% 인상 등 주주환원 정책도 병행되면서 관련 계열사 전반의 주가 재평가 모멘텀이 형성됐다.

[주식투자자 관심 뉴스]

1. SK하이닉스, 한화·한미에 HBM TC본더 발주···생산능력 확대 속도

- 핵심 요약: SK하이닉스가 HBM4 양산을 앞두고 한미반도체와 한화세미텍에 총 200억 원 규모의 TC본더를 발주했다. 한미반도체는 96억 5000만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으며 납품 기한은 4월 1일까지다. SK하이닉스는 이미 HBM4 양산 체제를 구축하고 엔비디아에 대량 유상 샘플을 공급 중이다. 지난해 한미반도체(552억 원)와 한화세미텍(805억 원)에 이어 연초부터 추가 발주에 나서면서 장비업체들의 수주 모멘텀이 이어지고 있다.

2. 종근당 듀피젠트 시밀러 세계 첫 유럽 임상 승인···20조 시장 선점효과 노린다

- 핵심 요약: 종근당이 전 세계 듀피젠트 바이오시밀러 개발사 중 가장 먼저 유럽 임상 1상 승인을 획득했다. 듀피젠트는 아토피 피부염 등 치료에 쓰이는 블록버스터로 글로벌 시장 규모가 20조 원에 달한다. 주요 특허가 2031년 이후 순차적으로 만료될 예정이어서 임상 속도가 가장 빠른 종근당의 유럽 시장 선점 가능성이 높아졌다. CKD-706 개발이 완료되면 종근당은 총 4종의 바이오시밀러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게 된다.

3. 환율 오르면 보너스···국민연금 ‘성과급’ 원화약세 부추겨

- 핵심 요약: 국민연금 성과급 체계가 환율 상승 시 더 높은 성과 평가를 받도록 설계돼 원화 약세를 부추긴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2024년 말 절대성과 평가 항목 신설로 기금 운용역에게 환율 상승에 따른 성과보상 증대 효과가 발생한다는 지적이다. 지난해 1~10월 경상수지 흑자가 896억 달러였으나 해외투자 증가로 196억 달러 규모의 외화 순유출이 발생했다. 전년 동기(-5억 달러) 대비 40배에 육박하는 수치로, 구조적인 달러 초과수요가 환율 상승의 배경으로 작용하고 있다.


[주식투자자 참고 뉴스]

4. 中, 이유 있었던 ‘H200 수입통제’···그 뒤엔 기술자립 자신감

- 핵심 요약: 중국 AI 스타트업 즈푸AI가 화웨이 AI칩 ‘어센드’ 기반으로 대형멀티모달(LMM) 개발에 성공하면서 반도체 기술 자립 가능성을 입증했다. 미국이 H200 수출을 허가했음에도 중국 정부가 자국 기업의 H200 구매를 대학 R&D 등 특별한 경우로 제한하는 지침을 내렸다. 화웨이·캠브리콘 등 자국 반도체 산업 육성에 집중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미중 기술패권 경쟁이 심화되면서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재편 가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5. 김동관 중심 지배구조 개편···그룹 시총 5위 노린다

- 핵심 요약: ㈜한화가 인적분할을 통해 복합기업 디스카운트 해소에 나서면서 주가가 25.37% 급등해 52주 신고가인 13만 700원을 경신했다. 신설 지주사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 주도로 피지컬AI 솔루션 사업을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자사주 445만 주(시가 5700억 원) 소각과 배당금 25% 인상(주당 1000원) 등 주주환원 정책도 함께 발표됐다. 한화갤러리아(29.97%), 한화생명(088350)(10.44%) 등 계열사 주가도 동반 상승해 그룹 시총이 150조 원을 돌파했다.

6. 정부 개입이 부추긴 국장 탈출···하이닉스 팔고 마이크론 샀다

- 핵심 요약: 1월 1~9일 개인투자자의 미국 투자액이 19억 4200만 달러(약 2조 8700억 원)로 전년 대비 43% 급증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당국의 환율 개입으로 1429.8원까지 하락한 시점을 달러 환전 기회로 활용한 영향이다. 서학개미들은 테슬라(4억 7461만 달러), 마이크론(2억 5308만 달러) 등을 집중 매수한 반면 SK하이닉스는 9436억 원 순매도했다. 원달러 환율이 다시 1477.5원까지 치솟으면서 외국인 4거래일 연속 매도세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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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호 기자 derrida@sedaily.com성예현 인턴기자 jb1548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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