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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팝스앙상블, 17일 남양주 도서관서 팝스콘서트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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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팝스앙상블, 17일 남양주 도서관서 팝스콘서트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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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아트센터(사장 김상회) 경기팝스앙상블은 오는 17일 남양주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에서 특별공연 '팝스콘서트'를 선보인다.

이 공연은 '도서관에서 만나는 뜻밖의 음악선물, 마음을 씻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 클래식 콘서트 '관·세·페(Festa)'의 2026년 첫 무대다. 경기도예술단의 올해 첫 경기 북부 공연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경기팝스앙상블은 이 무대를 통해 공연장을 벗어나 도민의 일상 공간에서 직접 만나는 공공예술단의 역할을 이어간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도내 곳곳을 찾아가는 공연을 지속해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에 기여한다는 취지다.

공연에서는 조용필의 명곡 '바람의 노래'부터 최신 K-POP까지 폭넓은 레퍼토리가 연주된다. 대중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프로그램으로 관객과 호흡하며 경기팝스앙상블 특유의 친근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경기아트센터는 지난해 12월 'G-ARTS' 브랜드를 선포하고 도내 31개 시·군을 잇는 공연예술 네트워크 구축을 본격화했다. '경기도예술단 예술즐겨찾기', '찾아가는 문화복지공연' 등 도민 밀착형 사업도 이 같은 방향성과 맞닿아 있다.

경기도예술단은 지난해 도내 25개 시·군에서 총 83회의 공연을 진행했으며, 올해도 외부 공연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도민과의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다.


경기팝스앙상블 관계자는 “경기도예술단의 2026년 첫 경기 북부 공연을 남양주에서 시작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도민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관람 신청은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수원=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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