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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뉴스] 연천군 차탄리 등 군사구역 해제…여의도 4배 규모

OBS 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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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뉴스] 연천군 차탄리 등 군사구역 해제…여의도 4배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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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 연천군 차탄리 등 여의도 면적 4.5배가 국사시설보호구역에서 해제됐습니다.

국방부는 국민 편익 증진을 위해 접경지역 군사시설보호구역 63만㎡를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해제 지역은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차탄리 일대 7천497㎡와 강원도 철원군 62만2천㎡입니다.

연천군 차탄리 일대는 연천군청 소재지로 취락지역이 형성된 곳입니다.

국방부는 군사기지·군사시설 보호 심의위원회 결과 이미 취락지, 관광단지 등이 형성돼 작전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평가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도 접경지역 보호구역 1천244만㎡에서 건축이나 개발 행위를 할 때 거쳐야 했던 관할부대와의 협의 업무를 지자체에 위탁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사전에 군이 지정한 높이 이하에선 관할부대와 협의 없이 건축 등이 가능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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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 철도 이용객이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간선철도 승객이 1억7천222만 명으로 종전 최대였던 2024년보다 0.6%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KTX와 SRT 등 고속열차 승객은 1억1천870만 명으로 전년보다 2.6% 증가해 역시 역대 최다였습니다.


2024년 12월 개통한 중앙선 KTX-이음 이용객이 275만 명을 기록하며 고속열차 이용객 증가를 이끌었습니다.

반면 일반철도 승객은 5천300만 명으로 전년 대비 3.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부는 간선철도 이용 수요가 일반열차에서 고속열차로 전환되는 경향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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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자가 2년 연속 10만 명대 증가하는 데 그쳤습니다.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해 연간 취업자 수는 2천876만9천 명으로 전년보다 19만3천 명 늘었습니다.

연간 취업자 증가 폭은 2019년 30만1천 명에서 코로나19 사태가 발발한 2020년에는 21만8천 명 줄었다 2021년 36만9천 명으로 늘었습니다.

2022년에는 81만6천 명으로 확대되며 2000년 이후 22년 만에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2023년 32만7천 명, 2024년 15만9천 명으로 증가 폭이 축소됐다 지난해 소폭 늘었지만 20만 명대에 올라서진 못했습니다.

산업별로는 건설업이 12만5천 명 줄어 2013년 산업분류 개정 이후 감소 폭이 가장 컸습니다.

비경제활동인구 중 '쉬었음' 인구는 255만5천 명으로 8만8천 명 늘어 2003년 통계 작성 이후 가장 큰 규모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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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검역본부는 지난해 국내에서 주요 해외 가축질병의 유입 징후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검역본부는 지난해 4월부터 11월까지 '신종 해외 가축질병 유입차단 예찰사업'을 진행했습니다.

전국 7개 시도의 138개 채집지점에서 모기, 침파리 등 가축전염병 전파 매개체 4만1천여 마리를 채집, 분석해 질병의 국내 유입 여부를 감시했습니다.

럼피스킨, 블루텅, 아프리카마역 등 주요 해외 가축질병은 확인되지 않아 국내 유입 징후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북 남원 지역 축산농가 모기에서 사람과 동물 모두에 감염되는 일본뇌염바이러스 1건이 검출됐지만 에방과 관리가 가능한 상황이라고 검역본부는 설명했습니다.

[권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