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키는 지난 13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오는 26일 발매되는 두번째 미니앨범 '델룰루 팩'(Delulu Pack)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햇빛과 바람, 나무 등 자연 속에 스며든 멤버들의 모습과 늦은 저녁 도심에서 자유로운 시간을 만끽하는 장면이 담겨 있어 상상과 현실의 경계를 넘나드는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멤버들은 로맨틱한 프릴 드레스부터 젠지 감성이 돋보이는 캐주얼 룩까지 훌륭하게 소화, 전혀 다른 무드를 자유자재로 오가며 도화지같은 무한한 매력을 드러낸다. 여기에 지난 12일 공개된 '델룰루' 트랙 필름의 또 다른 장면을 포착한 듯한 전개로 콘텐츠 사이의 연결성을 더해 새 앨범을 기다리는 재미를 선사한다.
오는 26일 발매되는 키키 두번째 미니앨범 '델룰루 팩'은 '지금의 나'로 어디서든 자유롭게 존재하고 싶은 소원을 담은 앨범이다. 키키는 소원을 이루기 위해 현실의 틀을 바꾸기보다 그 위에 색과 질감, 이야기를 덧입혀 스스로를 재해석하고 연출하는 태도를 드러낸다.
이번 앨범을 통해 키키는 더욱 다채로운 음악과 콘텐츠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데뷔 때부터 이어온 '정답 대신 태도, 진지함 대신 유머'라는 확고한 정체성을 분명히 하며 키키의 색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앨범의 수록곡 '델룰루'의 트랙 필름과 콘셉트 사진이 잇따라 공개되며 새로운 비주얼과 음악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 가운데, 키키가 어떤 방식으로 자신들만의 세계관을 확장해 나갈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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