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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 의원, 「기술시대 위기와 대한민국 5.0」 북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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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 의원, 「기술시대 위기와 대한민국 5.0」 북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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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섭 기자]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황희북콘서트. ⓒ황희 의원

황희북콘서트. ⓒ황희 의원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서울 양천갑)은 13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정당과 청와대, 국회의원과 국무위원의 생생한 경험을 담아 집필한 「기술시대 위기와 대한민국 5.0」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북콘서트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서면축사,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의 영상축사와 함께, 정세균 전 국무총리, 조정식·김태년·박지원·박홍근·서영교·김영진·박정·박주민·송기헌·전해철·전현희·강득구·김영배·박성준·윤건영·허종식·홍기원·김남근·백선희·안도걸·이연희·채현일 국회의원,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작곡가 김형석 등이 참석해 북콘서트를 축하했다.

황 의원의 신간 「기술시대 위기와 대한민국 5.0」은 위기와 기회가 공존하고 세계질서의 재구성을 예고하는 변화와 혼란의 '대전환의 시대’에 현재 대한민국의 체계로 도약과 성장을 통한 미래 시대의 선도국가로 존립할 수 있는가에 대한 질문과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황 의원은 "4차산업과 AI시대는 더 많은 갈등과 대립이 예측되고, 가짜뉴스, 정치 양극화, 기후변화, 국제적 전쟁 등 글로벌 갈등이 극도로 고조되며 각국은 각자도생의 길을 걷고 있다"고 진단하면서, "문화는 국가공동체 가치관의 총합으로, 국가간 문화 교류를 통해서만이 갈등과 대립을 줄여 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문화적 영향력이 세계적으로 확대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뒷받침할 내부 시스템은 여전히 과거에 머물러 있다"고 지적하면서, '대한민국 5.0’을 위한 구체적인 개혁 과제와 대안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황 의원은 "삼권분립의 불합리성, 낡고 오래된 정부 행정체계의 문제점과 개편방안, 사람에 투자하는 인재관리 시스템, 국토균형발전의 철학과 정신을 담은 대한민국 5.0 과제를 통해 대한민국이 선도국가가 되기 위한 해답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황희 의원은 "대한민국은 다른 나라를 침략하지 않고도 자국의 문화적 영향력을 가장 광범위하게 미치고 있는 세계사적 유일한 모델"이라며, "대한민국의 거버넌스 개혁을 상징하는 '대한민국 5.0’이 완성될 때, 우리는 문화를 매개로 국제사회의 갈등을 중재하고 인류의 연대를 실현하는 '퍼스트 무버(First Mover)’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아주대학교 김경일 교수의 미니 특강에서는 'K-컬처와 문화지능’을 주제로 갈등과 불안의 시대를 살아가는 한국인의 감정과 판단에 대한 통찰을 제시했다. 김 교수는 인공지능 시대에도 기술이 아닌 사람이 중심이 되는 시대를 만들어갈 한국인과 한국문화의 저력을 강조하며, 대한민국이 세계 선도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원동력이 바로 한국 문화에 있음을 역설했다.

황희 의원은 김대중 새정치국민회의 총재비서실 비서로 정계에 입문하고 노무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문재인 정부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역임했으며, 제20~22대 국회의원으로서 기술과 문화가 융합된 대한민국 미래 전략과 혁신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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