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유수연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AI 남친’부터 ‘렌탈 남친’까지, 유쾌한 근황을 전했다.
14일 사유리는 자신의 SNS에 “AI가 내 남친 만들어줬다. 근데 전혀 내 스타일 아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량 안에서 한 남성과 나란히 앉아 셀카를 찍고 있는 사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훈훈한 인상의 남성은 AI로 생성된 이미지로, 마치 실제 연인처럼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에 사유리는 은은한 미소를 띤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어 ‘커플샷’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다만 사유리는 “전혀 내 스타일 아니다”라고 덧붙이며 솔직한 반응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배우 손석구, 이무생 등을 이상형으로 꼽아왔던 만큼, AI가 만들어준 남자친구는 사유리의 취향과는 다소 거리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같은 날 사유리는 개그맨 다나카(본명 김경욱)와 일본 홋카이도 여행 중인 모습도 공개했다. 그는 “홋카이도에서 렌탈 다나카를 해봤다. 한 시간 3만 원이고 목마는 추가 요금이 발생한다”라며 재치 있는 설명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눈 내리는 거리에서 목말을 타거나 식사를 즐기며 여행을 만끽하는 모습으로, ‘AI 남친’에 이어 ‘렌탈 남친’까지 등장한 사유리의 유쾌한 설정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사유리는 2020년 정자 기증을 통해 아들 젠을 출산해 싱글맘이 됐으며, 현재 방송과 SNS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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