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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스태프 갑질' 피해 막았다…"약까지 먹으며 버텨" ('인생84')

MHN스포츠 김유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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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스태프 갑질' 피해 막았다…"약까지 먹으며 버텨" ('인생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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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김유표 기자) 방송인 겸 웹툰 작가 기안84가 방송 촬영을 위해 '공황장애 약'까지 먹었다고 고백했다.

기안84는 지난 13일 자신의 영상 채널 '인생84'에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를 통해 인연을 맺었던 '네팔 동생' 타망과 한국에서 만나 시간을 보내는 영상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 속 기안84, 타망은 '부산타워'에 올라 아름다운 부산의 풍경을 눈으로 담았다.

가만히 부산타워를 바라보던 기안84는 타망에게 "우리가 갔던 다리 (네팔 힐러리 브리지)가 훨씬 무섭다"고 회상했다. 기안84는 "(해당 다리가) 한 높이가 100m 정도 됐던 것 같다. 스태프들도 다 있으니까 안 건널 수도 없었다. 공황장애 약 먹고 건너갔다"고 고백해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기안84는 "(네팔 힐러리 브리지) 난간이 낮아서 너무 불안했다. (약을 먹었음에도) 옆에서 보면 공황장애 올까 봐 땅만 쳐다보고 지나갔다. 정말 거기는 힘들었다. 이 악물고 걸었다"며 방송을 위해 자신을 희생했다고 전했다.

한편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 측은 지난해 11월 네팔 소년 타망에게 한국어 교육비, 주거 지원비를 지원했다고 밝혀 훈훈함을 안겼다. 또 NGO 월드쉐어 측은 타망에게 자립 맞춤형 교육 직업 체험 프로그램도 제공했다고 알렸다. 네팔 고산 지대에서 짐을 나르며 살아가던 타망은 한국에서 문화를 배움과 동시에 직업 체험, 기본적인 생활 훈련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MHN DB, 채널 '인생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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