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와 무기체계 공동개발·생산 등 협력 구체화 전망
아랍에미리트(UAE)를 국빈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11월 19일(현지시간) 아부다비 한 호텔에서 열린 한-UAE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서 알 하제리 외교부 국무장관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 |
[헤럴드경제=김현일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한중·한일 정상회담에 이어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행정청장을 만난다.
14일 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15일 청와대 본관에서 아랍에미리트(UAE)의 칼둔 칼리파 알 무바라크 아부다비행정청장을 접견할 예정이다. 이번 접견을 통해 ‘K-방위산업 세일즈’ 활동에 다시 나선다.
칼둔 청장은 한국과 UAE의 협력관계를 총괄하는 한국 담당 특사이기도 하다. 이 대통령의 지난해 11월 UAE 국빈 방문 당시 ‘영예 수행’ 인사로 지정돼 이 대통령의 일정에 동행했다.
이날 접견에서는 당시 양국이 논의한 무기체계 공동 개발·생산 등과 관련해 보다 구체적인 후속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UAE와의 방산 협력과 관련해 “1월에 칼둔 행정청장이 방한하기로 해서 2월까지는 초보적인 단계의 마무리를 지으려고 한다”며 “올해 UAE 대통령이 방한할 계획도 잡고 있어서 함께 묶어 머지않은 기간에 결과를 만들어보려 한다”고 밝힌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