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 정보서비스·바로대출 확대·독서환경기반 구축
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사진제공=경남교육청 |
경남교육청이 공공도서관 기본 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도민이 체감하는 독서문화 정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공공도서관과 전자도서관의 장서를 확충해 지식 정보 접근성을 높인다. 이용자가 원하는 책을 지역 서점에서 바로 빌려 볼 수 있는 '희망도서 지역서점 바로대출 서비스'를 6개 도서관으로 확대·운영해 도서 이용 편의를 개선한다.
24시간 무인 대출과 반납이 가능한 스마트도서관 '책드림'과 공간의 경계를 허문 '너머도서관'을 운영한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를 받지 않는 미래형 공공도서관 서비스를 강화하고 언제 어디서든 책을 읽을 수 있는 독서 환경을 만든다.
'오직, 경남학생!' 프로그램을 도입해 학생 중심의 서비스를 강화한다. △청소년 대상 지역서점 바로대출 서비스 △청소년 공간 조성 △AI 활용 독후 활동 지원을 추진해 학생에게 최적화된 도서관 환경을 제공한다.
독서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맞춤형 지원도 이어간다. 찾아가는 '북버스'와 취약 계층을 위한 '도서관 동행 프로그램' 운영으로 소외를 차단한다.
공공도서관 독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신·이·개축 및 리모델링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오는 6월 김해도서관과 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을 재개관하며 하반기에는 경남교육청 남명도서관의 문을 연다.
김지연 경남교육청 창의인재과장은 "공공도서관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핵심적인 교육·문화 공간"이라며 "도민이 체감하는 독서문화 정책으로 모두가 행복한 공공도서관 환경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경남=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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