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우처 지원 끝난 청년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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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고창군이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위해 도내 최초로 바우처 지원이 끝난 청년들에게 2년간의 추가 지원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올해의 지원 대상자는 지난 2021년과 2022년 청년후계농 선정자 중 바우처 지급이 종료된 청년 농업인으로 오는 23일까지 신청을 접수한다.
군은 그간 촘촘한 현장 중심의 청년 창업농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년 창업농의 영농 정착률 96.8%란 성과를 냈다.
사업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한 군은 올해부터 '청년 CEO 육성 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한다.
이를 통해 경영, 마케팅, 스마트농업 교육 등 실무 역량을 강화해 연 1억원 이상 소득을 창출하는 부농 청년 농업인을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또 지역 기반이 약한 신규 청년 농업인을 위한 멘토·멘티 매칭을 통해 고창에서 활동 중인 토착 청년 농업인이 멘토로 나서 귀농·귀촌 청년과 경험을 공유하면서 안정적 정착을 돕는 상생형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오성동 소장은 "청년농이 자리 잡고 성장하는 것은 고창농업의 미래를 결정할 중요한 열쇠"라며 "기회가 있는 농촌, 성장 가능한 농업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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