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직동 GIDC 28층에 134.81㎡ 규모 이노베이션센터 G-SMART HUB' 개관
시민 참여와 지·산·학 협업… '탄소중립 스마트도시' 구현 위한 핵심 거점 역할
14일 열린 'G-스마트 허브' 개소식./사진제공=광명시 |
경기 광명시는 14일 광명국제디자인클러스터(GIDC) B동에서 'G-스마트 허브' 개소식과 운영협의체 발족식을 열었다.
G-스마트 허브는 시민과 기업, 대학, 공공기관이 함께 도시 문제를 발굴하고 스마트 기술과 정책으로 실증·확산하는 협업 공간으로 운영된다.
센터는 일직동 GIDC B동 28층에 134.81㎡ 규모로 조성됐다. 전시·체험·홍보가 이뤄지는 로비를 비롯해 운영 인력이 상주하는 업무 공간, 교육과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시민소통공간, 탄소 감축량과 시민 참여도 등 스마트도시 관련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는 데이터존을 갖췄다.
△시민과 기업의 스마트 역량 강화를 위한 '스마트시티즌 교육' △생활권 도시 문제 해결을 위한 '리빙랩 프로그램', △한양대 에리카 산학협력단과 광명시 창업지원센터가 협력하는 취·창업 연계 '오픈랩 프로그램' △탄소중립 스마트도시 전환을 위한 기초 연구 등을 추진한다.
센터 운영은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 산학협력단이 총괄하며, 센터장은 김환용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 건축학과 교수가 맡는다. 센터장과 전문가, 시민, 광명시 공무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9명으로 구성된 'G-스마트 허브 운영협의체'도 출범했다.
광명시는 이 센터를 통해 현장의 아이디어가 실제 도시 공간에서 구현되고 그 성과가 취업과 창업, 지역 성장으로 이어지는 스마트도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박승원 시장은 "센터를 중심으로 스마트도시 기술이 지역에 뿌리내리고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어가겠다"며 "현장에서 검증된 기술과 서비스가 도시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G-스마트 허브 내부 모습./사진제공=광명시 |
경기=권현수 기자 kh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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