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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총리 “과학기술은 성장의 씨앗…AI 3대 강국 비전 현실로”

쿠키뉴스 권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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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총리 “과학기술은 성장의 씨앗…AI 3대 강국 비전 현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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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가 14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린 2026 건설인 신년인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민석 국무총리가 14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린 2026 건설인 신년인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민석 국무총리는 “AI(인공지능) 3대 강국의 비전을 현실로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인 신년 인사회 격려사를 통해 “연구자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과감하게 도전하는 생태계를 함께 만들어나가겠다”며 “여러분과 원팀이 돼 우리가 할 일을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정부는 과학기술부총리 체제를 17년 만에 복원했다”며 “이는 변화하는 시대에 과학기술이 중심이 돼 모든 부처의 변화를 선도하도록 하겠다는 의지의 반영”이라고 말했다.

이어 “과학기술은 대한민국의 성장과 혁신을 이끄는 씨앗”이라며 “정부는 앞으로 기술 혁신을 지원하고 방송의 공적 가치가 강화되도록 하겠다. 이를 통해 거대한 꽃을 피워낼 것이라는 믿음으로 올해 함께 뛰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2026년은 과학기술과 정보통신의 힘으로 더 크고 강한 대한민국으로 도약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누구도 넘볼 수 없는 과학기술 강국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범부처 역량을 하나로 모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배 부총리는 그래픽처리장치(GPU) 26만 장 확보와 독자 AI 모델 개발 등을 주요 성과로 언급하며 “정부는 과학기술을 통해 국가 대도약의 토대를 만들고 경제 성장에 기여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갖고 있다”며 “AI 3대 강국, 과학기술 5대 강국을 반드시 이뤄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인 신년 인사회는 두 분야의 신년 행사를 통합해 지난 2014년부터 이어져 온 연례 행사다. 올해는 ‘과학기술·AI로 여는 대한민국 대도약’을 주제로 열렸으며, 학계·연구자·기업 관계자 등 600여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