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현장 |
(창원=연합뉴스) 정종호 기자 = 14일 오후 1시 11분께 경남 창원시 의창구 동읍 남해고속도로 부산 방면 동창원나들목(IC) 인근에서 4차로를 달리던 에쿠스 승용차가 같은 차로에서 앞서가던 2.5t 화물차를 추돌했다.
이어 두 차량이 1차로 방향으로 튕겨 나가면서 2차로를 달리던 모하비 SUV와 2차 충돌 사고가 발생하면서 에쿠스 승용차에 불이 났다.
충돌 사고에 이은 화재로 에쿠스 승용차 운전자 1명과 화물차 운전자 1명, 모하비 SUV 운전자와 동승자 등 4명을 포함해 총 6명이 다쳐 병원에 이송됐다.
에쿠스 승용차에 났던 불은 차량을 전소시키고 이날 오후 2시께 모두 꺼졌다.
사고 현장 수습작업이 진행되면서 2시간가량 사고지점 후방 약 5㎞에서 극심한 정체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 당시 운전자들 모두 음주 또는 무면허 운전 혐의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jjh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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