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행정 발전 공로 인정 받아
부산지방조달청은 14일 청사 회의실에서 ‘2025년도 조달서비스 이용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지역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올해 우수기관에는 부산항만공사·부산테크노파크·울산광역시교육청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 기관은 조달서비스 이용 실적이 우수할 뿐 아니라 지역 중소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입을 지원하는 등 조달정책 확산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부산항만공사는 올해 9월 기준 조달서비스 이용 실적이 전년 대비 약 3.5배 증가하는 등 이용 규모가 크게 확대됐다. 부산테크노파크는 지역 혁신기업 발굴과 연계를 통해 혁신조달 정책 확산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울산광역시교육청은 공공조달 파트너십데이 운영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에 기여한 점이 주목됐다.
신봉재 부산조달청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조달 행정에 적극 협력해 준 우수기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이 조달 서비스를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고 조달 정책이 지역경제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부산=조원진 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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