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츠아이가 신곡 '인터넷 걸'을 비롯해 총 3곡을 미국 빌보드 '핫 100' 차트에 진입시켰다. 하이브 레이블즈 제공 |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가 합작한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3곡이나 진입시키는 쾌거를 이뤘다.
빌보드가 13일(현지 시각) 발표한 최신 차트(1월 17일 자)에 따르면, 캣츠아이의 두 번째 미니앨범 '뷰티풀 카오스'(BEAUTIFUL CHAOS) 수록곡 '가브리엘라'(Gabriela)가 '핫 100'에서 21위로, 자체 최고 기록을 썼다. 누적 진입 기록만 25주에 달한다. '날리'(Gnarly)는 88위였다.
신곡 '인터넷 걸'(Internet Girl)은 29위로 데뷔했다. 그동안 캣츠아이가 발표한 곡 중 '핫 100'에서 가장 좋은 순위로 데뷔한 곡이 됐다. '날리'가 92위(2025년 5월 17일 자), '가브리엘라'가 94위(2025년 7월 5일 자)로 데뷔한 것과 비교하면 첫 진입 순위가 급격히 올랐다.
'핫 100' 차트에 3곡이 한꺼번에 진입한 아티스트는 방탄소년단(BTS), 정국, 뉴진스(NewJeans), 제니 등 극소수에 불과하다. 이번 주 '핫 100' 차트를 통해 캣츠아이도 함께하게 됐다.
영국 오피셜 차트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 스포티파이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뒀다. '인터넷 걸'은 오피셜 싱글 '톱 100' 차트에서 24위(1월 9~15일 자)였다. 이는 캣츠아이가 '톱 100'에서 올린 가장 높은 성적이다.
'인터넷 걸'은 1월 2~8일 자 기준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USA(미국)'에서 19위였고, '위클리 톱 송 글로벌'에서 31위였다.
다음 달 열리는 제68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베스트 뉴 아티스트'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 후보가 된 캣츠아이는 대규모 야외 음악 페스티벌인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에서 무대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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