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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아라, DASI:ON '복합문화 테스트베드 공간'으로 확장

머니투데이 이두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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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아라, DASI:ON '복합문화 테스트베드 공간'으로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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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이동영 보이지벤처스 대표와 김종옥 다시:온 대표가 카페아라 본점에서 기념사진을 촬영 중이다/사진제공=보이지벤처스

(사진 왼쪽부터)이동영 보이지벤처스 대표와 김종옥 다시:온 대표가 카페아라 본점에서 기념사진을 촬영 중이다/사진제공=보이지벤처스


보이지벤처스는 지역 소상공인과 로컬 브랜드가 오프라인에서 시장성을 검증할 수 있도록 카페아라 영통본점(경기 수원)을 복합문화 테스트베드 공간으로 확장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최근 지속 가능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DASI:ON(다시:온)'을 전시했다.

이번 전시는 로컬 공간과 브랜드를 연결하는 큐레이션 서비스 'WITT'와의 협업으로 기획됐다. 제품 판매 중심의 단기 팝업이 아니라 브랜드 철학과 소재 스토리, 방문객 반응을 함께 살피는 실증형 전시 모델로 운영됐다. 초기 브랜드와 소상공인이 오프라인 반응을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는 설명이다.

DASI:ON은 숲 부산물을 활용한 바이오 소재로 지속 가능한 생활 제품을 개발하는 브랜드다. 이번 전시에서 소재 단계부터 제품 완성까지의 과정과 브랜드 지향점 등을 선보였다.

카페아라 관계자는 "지역 기반 소상공인과 신생 브랜드에 실증의 장을 제공하는 상생형 문화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브랜드에는 오프라인 테스트와 고객 피드백 기회를 제공하고, 방문객은 단순 소비를 넘어 브랜드의 가치와 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는 구조"라고 말했다.

카페아라를 운영하는 보이지벤처스는 푸드테크와 로컬 기반 브랜드를 중심으로 실증과 사업화, 브랜드 전략을 연계하는 스타트업이다. 자체 브랜드를 운영하는 한편, 초기 창업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테스트베드를 제공하고 공간 기반 검증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이동영 보이지벤처스 대표는 "앞으로도 도내 스타트업과 협업해 소상공인과 지속 가능 브랜드가 성장할 수 있는 모델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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