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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관 마약 합수단' 백해룡, 성과 없이 경찰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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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관 마약 합수단' 백해룡, 성과 없이 경찰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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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관 마약 수사 은폐' 의혹 합동수사단 파견 근무를 마친 백해룡 경정은 경찰로 복귀하며 자신을 합동수사단에 끌어들여 사건을 종결하려 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비판했습니다.

백 경정은 오늘(14일) 합동수사단이 설치된 서울 동부지방검찰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주장하며, 자신의 수사팀이 별도 공간에 꾸려져 수사를 계속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경찰청은 백 경정의 요청을 검토하고 있지 않고, 백 경정의 수사팀을 대체할 5명을 뽑아 대검찰청으로 파견할 방침이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서울동부지검도 입장문을 내고 백 경정이 파견돼 수사하는 과정에서 각종 법령을 어겨 경찰청에 징계 등 혐의사실을 통보했다며, 법령 위반으로 피해를 입은 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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