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SDG뉴스 언론사 이미지

[SDG 7] 포스코스틸리온, 태양광 발전으로 2050 탈탄소 전환 가속

SDG뉴스 SDG뉴스 신중용 기자
원문보기

[SDG 7] 포스코스틸리온, 태양광 발전으로 2050 탈탄소 전환 가속

서울맑음 / -3.9 °
포스코스틸리온 전(全) 공장 지붕에 태양광 패널이 설치돼 있다 (사진=포스코스틸리온 제공)

포스코스틸리온 전(全) 공장 지붕에 태양광 패널이 설치돼 있다 (사진=포스코스틸리온 제공)



[SDG7 깨끗한 에너지] 포스코스틸리온이 포항 도금공장과 컬러공장 등 주요 사업장에 태양광 발전 설비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이번 설비 구축을 통해 연간 전력 사용량의 약 6.0~6.5%를 재생에너지로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2050년 탈탄소 목표 달성을 향한 실질적인 이행 단계로 평가된다. 총 2만 75㎡ 규모의 태양광 패널에서 생산되는 전력은 외부 판매가 아닌 직접 구매(PPA 유사 구") 방식으로 공장 운영에 활용된다. 이를 통해 전력 사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간접 탄소배출(Scope 2)을 줄이고, 에너지 비용의 장기적 안정성도 함께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내식성 철강 적용으로 설비 안정성 강화

이번 태양광 설비의 또 다른 특징은 패널 지지대와 케이블 트레이에 PosMAC 3.0 철강 소재를 적용했다는 점이다. PosMAC 3.0은 고내식·장수명 특성을 갖춘 철강 제품으로, 해안 인접 지역과 같은 부식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한다. 이는 태양광 설비의 유지보수 비용 절감과 장기 운영 안정성을 동시에 높이는 요소로 작용한다.

ESG 전략의 연속선상에서 추진

포스코스틸리온의 이번 투자는 단발성 사업이 아닌 중장기 ESG 경영 전략의 연속선상에 있다. 회사는 2022년 본사 지붕 태양광 설치를 시작으로, 잉여 스팀 재활용 등 에너지 효율 향상과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설비 투자를 꾸준히 확대해 왔다. 이번 대규모 태양광 설비 구축은 이러한 노력이 현장 단위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천시열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태양광 발전 설비 구축은 포스코스틸리온이 2050년 탄소중립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에너지 효율 향상과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지속적인 설비 투자를 통해 고객과 사회 모두에 긍정적인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SDGs 연계 포인트

SDG 7 (깨끗한 에너지): 산업 현장에서의 재생에너지 직접 활용 확대 ▲SDG 9 (산업·혁신·인프라): 내식성 고기능 철강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산업 인프라 구축 ▲SDG 12 (책임 있는 생산과 소비): 에너지 효율 개선과 자원 순환형 공정 강화 ▲SDG 13 (기후행동): Scope 2 배출 감축을 통한 2050 탄소중립 이행 목표에 기반한다.


이번 사례는 철강 산업과 같은 에너지 다소비 업종에서도 현장 중심의 재생에너지 전환과 소재 혁신을 통해 실질적인 탄소 감축이 가능하다는 점을 보여주는 대표적 ESG 실천 모델로 평가된다.

SDG뉴스 = 신중용 기자
< Copyright SDG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