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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일, 안정환 품 떠나 서장훈 PICK…"범상치 않다" ('예스맨')[Oh!쎈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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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일, 안정환 품 떠나 서장훈 PICK…"범상치 않다" ('예스맨')[Oh!쎈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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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예스맨’ 서장훈과 안정환이 김남일을 히든 카드로 꼽았다.

1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예스맨’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예스맨’은 매회 전·후반전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전반전에서는 다양한 주제의 토크로 스타들의 순발력과 입담을 점검하고, 후반전에서는 예측불허 퀴즈 미션을 통해 예능 센스를 시험한다. 모든 과정은 점수로 환산되며 매회 최고 점수를 기록한 1인에게 ‘예스맨 메달 배지’가 수여되지만 매회 최하위 1인은 다음 회차 녹화에 참여할 수 없으며, 그 자리는 새로운 레전드 스포츠 스타가 채운다. 누가 예능 메달의 주인공이 될지, 또 누가 탈락의 고배를 마실지, 그리고 어떤 스포츠 스타가 새롭게 합류할지까지, 회차마다 판이 완전히 뒤바뀌는 구조가 긴장감을 더한다.

출연진은 각 종목을 대표하는 레전드 스포츠 스타 8인으로 이름만으로도 기대를 모은다. 수영 종목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마린보이’ 박태환, 한국 테니스 선수 최초로 ATP 투어 정상에 오른 이형택, 한국 농구 역사상 전무후무한 NBA 경력을 지닌 하승진이 예능 메달 사냥에 나선다. 여기에 스피드 스케이팅 종목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모태범, 남자 구기 종목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을 이끈 '언터처블' 투수 윤석민까지 합류해 라인업에 무게감을 더한다. 이어 올림픽 금메달 3관왕을 달성한 양궁 레전드 기보배, 오랜 기간 국가대표로 활약한 쇼트트랙 베테랑 곽윤기, 한국프로축구연맹 주관 대회 역대 최다 출장 2위에 이름을 올린 K리그 대표 수문장 김영광까지 가세, 종목도 캐릭터도 전혀 다른 예능 생존전을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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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은 “저희가 콘셉트 때문에 후계자를 찾는다고는 했지만 다른 분들보다 많이 했던 정도다. 함께하면서 재미를 찾고 싶었다. 스포츠인들에 대해 잘 모르는 면이 많은데 재밌는 부분이 많다. 그런 부분을 봐주셨으면 한다. 저희를 뛰어 넘는 순간이 올 거라고 생각한다. 다 싹이 보인다”고 설명했다. 서장훈은 “저희가 일찍 시작하고 오래 했을 뿐이다. 이 분들보다 엄청나게 뛰어나다는 생각은 하고 있지 않다. 아무래도 지금까지 본인들의 역량이나 끼에 비해서는 매력, 활약을 잘 보이지 못해서 안타까웠는데 ‘예스맨’을 통해 대중의 사랑을 더 많이 받았으면 한다. 세계적으로 훌륭한 운동선수였고, 저나 안정환이 이 분들이 앞으로 방송 생활 하는 일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특히 서장훈은 “김남일이 가장 충격적이었다. 월드컵 때도 야생마 같은 색다른 느낌이 있었는데 이번에 확실히 알았다. 김남일은 보통 사람이 아니더라. 범상치 않다”고 말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안정환은 "김남일이 진공청소기여서 예능판을 쓸어버리겠다 싶었다. 정말 돌+I다"라고 혀를 내둘렀다.

레전드 스포츠 스타들의 치열한 예능 생존전 JTBC 신규 예능 ‘예스맨’은 오는 17일 저녁 7시 10분 첫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