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테크M 언론사 이미지

'이른 스프링 시즌' FSL 오는 25일 개막..."리그간 유기성 강화"

테크M
원문보기

'이른 스프링 시즌' FSL 오는 25일 개막..."리그간 유기성 강화"

서울맑음 / -3.9 °
[이소라 기자]

2025 FSL 스프링 개막 현장/사진=이소라 기자

2025 FSL 스프링 개막 현장/사진=이소라 기자


넥슨이 FC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FSL)와 국제대회의 연계를 시작합니다.

지난해 처음으로 8개 프로 게임단이 참여해 프렌차이즈 리그로 런칭한 FSL은 지난해 3월에 시작됐던 스프링 시즌은 올해 두달 이른 1월에 시작하는데요. 이는 국제대회와의 유기성을 형성하기 위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넥슨은 FC온라인으로 열리는 프렌차이즈 리그 'FSL'을 처음 론칭했습니다. 지난해 대회에는 T1과 젠지를 비롯해 KT 롤스터, 디플러스 기아(DK), DRX, BNK 피어엑스, DN 프릭스(현 수퍼스), 농심 레드포스 등 총 8개 프로게임단이 참여했습니다.

8개 게임단 참여...국제대회 연계 위해 이른 시작

올해도 8개 게임단 모두가 이탈 없이 FSL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한팀당 총 4명이 참여하는 개인전으로 진행되는 FSL은 지난해와 변동 없이 스프링 시즌과 서머 시즌 등 총 두개의 정규시즌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또한 총상금 규모도 20억원으로 변함 없이 이어집니다.

지난해 성적을 바탕으로 이번 시즌은 팀마다 재정비가 이뤄졌습니다. 프렌차이즈 스타를 위한 재계약을 비롯해 새로운 인물을 발굴하고 선수를 보강하는 등 비시즌 동안 다양한 방법으로 팀을 업그레이드 하는데 집중했습니다.


이번 대회의 경우 스프링 시즌을 이르게 시작합니다. 지난해 3월 말에 진행됐던 스프링 시즌은 올해 1월25일에 개막합니다. 요일 또한 평일에서 주말로 변경됩니다. 이같은 일정 변화는 국제대회와의 연계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에는 국제대회를 진행하기 위해 국내에서 FSL과 별개로 팀대회인 FC온라인 팀배틀(FTB)을 따로 진행했습니다. FSL과 FTB와는 아무런 연계가 없는 상황이었죠. 올해는 다릅니다. FSL의 성적에 따라 FTB 대진 유불리가 적용됩니다. 따라서 FTB가 진행되는 시기보다 FSL이 더 빠르게 진행돼야 합니다. 국제대회가 3월에 예정돼 있기 때문에 FSL 스프링 시즌이 두달 먼저 시작되는 것입니다.

"리그간 유기적 연계성 강화"

지난 시즌 FSL을 성공적으로 론칭한 넥슨은 올해 FC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모든 리그를 연계하는데 집중했습니다.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만들고 완성형 리그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리그간 연계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FSL 스프링 시즌과 서머 시즌, FTB뿐만 아니라 국제대회 모두 각 리그 결과가 다른 리그에 영향을 미칠 예정입니다. 선수들은 매 순간마다 최선을 다해 경기를 준비해야 하며, 이를 통해 경기 질은 물론 보는 재미가 더해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넥슨 관계자는 "지난해는 e스포츠 본연의 재미를 극대화하는데 집중했다면 올해는 FC온라인 e스포츠 생태계를 만드는데 온 힘을 쏟겠다"고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이소라 기자 sora@techm.kr

<저작권자 Copyright ⓒ 테크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