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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만백만, 'CES 2026' 2년 연속 혁신상 수상…삼성 C-lab 부스서 AI 영상 플랫폼 선봬

머니투데이 이동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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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만백만, 'CES 2026' 2년 연속 혁신상 수상…삼성 C-lab 부스서 AI 영상 플랫폼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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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mmaking & Distribution' 부문 수상, 글로벌 기업들과 기술 협력 본격화

'한국의 Higgsfield AI'로 불리는 일만백만(대표 김유석)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전시회 'CES 2026'에서 2년 연속 'CES 혁신상'을 수상하며 AI 영상 생성 기술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고 14일 밝혔다.

김유석 대표/사진제공=일만백만

김유석 대표/사진제공=일만백만


일만백만은 올해 'Filmmaking & Distribution, in partnership with Cannes Next' 카테고리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단순한 영상 생성을 넘어 영화 제작 및 배급 산업 전반의 혁신을 인정받았다. 특히 삼성 C-lab 부스 내에서 전시를 진행하며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 관계를 공고히 했다.

일만백만은 'gemgem' 제품군을 통해 '생성-편집-수익화'를 아우르는 통합 플랫폼을 선보였다. 개인용 서비스인 gemgem.video, 기업용 솔루션인 gemgem.IP와 gemgem.Pro는 문서, 이미지, 텍스트를 단 몇 초 만에 고품질 영상으로 전환하고,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자동으로 반영하며, 실시간 편집과 즉각적인 배포가 가능한 엔드투엔드 솔루션으로 주목받았다.

전시 기간 동안 삼성생명, KT, CJ America, 우리금융지주, 코엑스, 롯데웰푸드 등 국내 주요 기업들이 부스를 방문해 기술 협력 의사를 밝혔다. 금융권 관계자는 "영상 생성 품질이 매우 높아 저관여 상품에 즉시 적용 가능할 것"이라고 평가했으며, 통신사 쪽은 "사업 범위가 넓어져 다양한 서비스에 적용할 수 있겠다"고 말했다.

글로벌 기업들의 관심도 컸다. 글로벌 투자사 관계자는 "엔드투엔드 솔루션이 인상적이며, 자사 플랫폼과 연동하면 시너지가 클 것"이라며 미국 내 투자 검토를 약속했다. Canon USA는 "기존 이미징 솔루션과 통합하면 좋겠다"며 협업 가능성을 타진했으며, 일본의 Tver INC도 다양한 IP 활용을 위한 협력을 제안했다.

금융, 유통, 전시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로부터 소상공인 대출 상품과 연계한 AI 서비스 제공, 전시공간 사이니지 운영 전반에 대한 기술 검증, 다품종 식품 마케팅 적용 등을 위한 후속 미팅 요청이 이어졌다.


김유석 일만백만 대표는 "CES 2026에서의 2년 연속 혁신상 수상과 삼성 C-lab 부스 내 전시는 당사 기술력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며 "단순 생성을 넘어 편집, 배포, 수익화까지 아우르는 통합 플랫폼으로 기업 영상 커뮤니케이션의 패러다임을 바꿔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동오 기자 canon3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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