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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야나', 4년간 나눔 동행 후원자·봉사자에 감사 전해

프레시안 전승표 기자(sp435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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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야나', 4년간 나눔 동행 후원자·봉사자에 감사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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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표 기자(sp4356@hanmail.net)]
사단법인 '야나(You Are Not Alone)'가 설립 4주년을 맞아 그동안 나눔에 함께해 준 후원자와 봉사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14일 야나에 따르면 '야나'는 아동복지시설 보호아동과 한부모 가정, 자립준비청년 등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이들을 대상으로 단기적 지원을 넘어 삶의 곁을 지키는 나눔을 이어오고 있는 비영리법인이다.

▲차인표, 신애라 부부 ⓒ사단법인 야나

▲차인표, 신애라 부부 ⓒ사단법인 야나



설립 이후 기부금 100%를 지원 대상자에게 사용하는 원칙을 지켜왔으며, 운영비는 별도의 후원을 통해 충당하는 구조를 유지해 왔다.

지난 4년간 야나의 활동에는 다양한 개인과 기업의 참여가 이어졌다. 차인표·신애라 부부는 총 5억 7000여만 원을 후원하며 아이들의 일상을 지탱하는 데 힘을 보탰고, 주식회사 지마켓은 약 4억 1000만 원을, 가수 마쉬 다니엘은 약 3억 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연대를 이어왔다.

이 밖에도 이름 없이 함께한 수많은 개인 후원자와 운영비 후원자들이 야나의 발걸음에 동행해 왔다.


야나가 소중히 여기는 가치는 후원금의 규모보다 그 안에 담긴 ‘신뢰’와 ‘책임’이다. 한 번의 기부로 끝나는 관계가 아니라, 아이들의 삶을 지속적으로 지켜보고 함께 책임지는 동행을 지향해 왔다.

야나 관계자는 “후원은 숫자로만 환산될 수 없는 무게를 지닌 약속”이라며 “후원자 한 분 한 분의 선택이 아이들의 일상과 안전을 지켜주는 실제적인 힘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 책임을 잊지 않고, 처음의 마음 그대로 성실하게 걸어가겠다”고 전했다.

야나는 앞으로도 ‘You Are Not Alone’이라는 이름처럼, 도움이 필요한 이들이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삶의 현장에서 증명해 나갈 계획이다. 조용하지만 단단한 동행은 오늘도 계속되고 있다.

[전승표 기자(sp435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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