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주 기자]
(더쎈뉴스 / The CEN News 이혜주 기자) 영화가 가장 영화다워지는 순간, '라이카시네마'가 개관 5주년을 맞아 기획전을 마련했다.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예술영화 전문관 '라이카시네마'가 개관 5주년을 기념해 기획전 '오색찬란 五色燦爛'을 1월 13일부터 2월 16일까지 한 달여간 진행한다. '경험의 스펙트럼'을 주제로, 지난 5년간 관객들과 함께 쌓아온 시간의 풍경을 다섯 개의 주제 아래 열세 편의 영화로 다시 꺼내 놓는다.
기획전은 균열의 미학 우리란 세계 리듬과 열광 영화적 일상 사유적 상상 등 다섯 개의 섹션으로 구성되며, 각각의 테마는 인간 내면, 공동체, 음악, 일상, 상상력 등 영화가 품어온 다양한 감정과 사유의 결을 담아낸다.
(더쎈뉴스 / The CEN News 이혜주 기자) 영화가 가장 영화다워지는 순간, '라이카시네마'가 개관 5주년을 맞아 기획전을 마련했다.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예술영화 전문관 '라이카시네마'가 개관 5주년을 기념해 기획전 '오색찬란 五色燦爛'을 1월 13일부터 2월 16일까지 한 달여간 진행한다. '경험의 스펙트럼'을 주제로, 지난 5년간 관객들과 함께 쌓아온 시간의 풍경을 다섯 개의 주제 아래 열세 편의 영화로 다시 꺼내 놓는다.
기획전은 균열의 미학 우리란 세계 리듬과 열광 영화적 일상 사유적 상상 등 다섯 개의 섹션으로 구성되며, 각각의 테마는 인간 내면, 공동체, 음악, 일상, 상상력 등 영화가 품어온 다양한 감정과 사유의 결을 담아낸다.
'균열의 미학' 섹션에서는 감정과 신념의 틈새를 들여다보는 세 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박찬욱 감독의 멜로드라마 '헤어질 결심'(Dolby Atmos)을 비롯해, 장 피에르 멜빌의 레지스탕스 영화 '그림자 군단',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의 심리 드라마 '마스터'가 관객을 만난다.
'우리란 세계'에서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괴물', 조현철 감독의 '너와 나'가 상영되며, 개인을 넘어 '우리'로 나아가는 관계와 감정의 결을 따라간다.
음악이 중심이 되는 '리듬과 열광' 섹션에는 전설적인 라이브 퍼포먼스를 담은 '스탑 메이킹 센스'(Dolby Atmos)와 재즈 청춘 애니메이션 '블루 자이언트'(Dolby Atmos)가 포진됐다. 스탑 메이킹 센스 상영 시에는 B5 사이즈 셋리스트 엽서도 증정된다.
일상과 반복, 그 속에서 드러나는 삶의 온기를 조명하는 '영화적 일상'에서는 홍상수 감독의 '소설가의 영화', 고전 영화 '시네마 천국', 짐 자무쉬 감독의 '패터슨'이 상영된다.
마지막 섹션 '사유적 상상'에서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Dolby Atmos), '그녀', '더 폴: 디렉터스 컷' 등 현실 너머를 상상하는 영화들이 소개된다. 다양한 장르와 매체의 확장을 통해 영화가 감각의 경계를 어떻게 넓혀나가는지를 제시한다.
라이카시네마 측은 "지난 5년간 관객들과 함께 만들어온 선택의 기록을 다시 꺼내며, 앞으로의 시간 또한 영화와 함께 채워가고자 한다"고 전했다. 5주년 기획전 첫 주차 상영작 예매는 1월 13일 오후 5시부터 시작됐다.
행사 관련 세부 일정 및 작품 정보는 라이카시네마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라이카시네마
(더쎈뉴스 / The CEN News) 이혜주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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