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테이지]
CJ ENM의 주최로 국내에서 처음 선보인 무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오리지널 투어는 상상력을 무대 위에서 구현한 작품으로 관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월 7일 수요일 첫 공연을 마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오리지널 투어는 개막 이후 관객들의 호응 속에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무대 연출과 표현 방식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며, 재관람을 예고하는 관객도 적지 않다.
이 작품은 미야자키 하야오의 동명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하며, 연출은 존 케어드가 맡았다. 우연히 신들의 세계로 들어가게 된 소녀 치히로가 그곳에서 겪는 모험과 성장을 그린다. 애니메이션의 상상력을 무대 예술로 확장한 이 작품은 일본과 런던, 중국 상하이 등 주요 도시에서 공연되며 주목을 받아왔다. 국내에서도 공연 소식이 전해진 이후 높은 관심을 모았으며, 1차 티켓 오픈 당시 다수 회차가 빠르게 매진됐다.
CJ ENM의 주최로 국내에서 처음 선보인 무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오리지널 투어는 상상력을 무대 위에서 구현한 작품으로 관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월 7일 수요일 첫 공연을 마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오리지널 투어는 개막 이후 관객들의 호응 속에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무대 연출과 표현 방식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며, 재관람을 예고하는 관객도 적지 않다.
이 작품은 미야자키 하야오의 동명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하며, 연출은 존 케어드가 맡았다. 우연히 신들의 세계로 들어가게 된 소녀 치히로가 그곳에서 겪는 모험과 성장을 그린다. 애니메이션의 상상력을 무대 예술로 확장한 이 작품은 일본과 런던, 중국 상하이 등 주요 도시에서 공연되며 주목을 받아왔다. 국내에서도 공연 소식이 전해진 이후 높은 관심을 모았으며, 1차 티켓 오픈 당시 다수 회차가 빠르게 매진됐다.
공연은 스토리와 음악, 무대, 연기, 연출 전반에서 완성도 있는 프로덕션을 선보인다. 원작의 세계관을 단순히 재현하는 데 그치지 않고, 무대 예술만의 방식으로 재구성해 새로운 경험을 제시한다. 토니상과 로렌스 올리비에상 수상 경력을 지닌 존 케어드의 연출 역량이 작품 전반에 반영됐다.
리허설 과정에서는 현실적인 제약 속에서 상상력을 구현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이어졌다. 회전 무대와 세트 전환, 퍼펫과 배우의 결합을 통해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장면들이 구성됐다. 영상 기술에 의존하지 않고도 무대 장치를 통해 변화하는 공간을 표현한 점이 특징이다.
히사이시 조의 음악 역시 공연의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원작 애니메이션의 음악을 기반으로 한 선율은 장면의 감정과 흐름을 이끄는 역할을 하며, 11인조 오케스트라의 라이브 연주는 배우들의 연기와 호흡을 맞추며 무대를 완성한다. 존 케어드 연출은 음악이 서사의 또 다른 등장인물과 같은 역할을 한다고 설명한 바 있다.
33명의 배우들이 만들어내는 연기 역시 작품의 밀도를 높인다. 치히로 역의 카미시라이시 모네와 카와에이 리나는 무대 위에서 인물의 성장 과정을 설득력 있게 표현하며, 유바바와 제니바 역의 나츠키 마리는 강한 존재감을 보여준다.
퍼펫과 퍼펫티어의 활용도 눈에 띈다. 작품에는 50체가 넘는 퍼펫이 등장하며, 배우들이 직접 이를 조종하고 연기한다. 가마 할아범은 다수의 배우가 함께 움직이는 구조로 구현됐고, 가오나시는 장면에 따라 규모가 변화하는 방식으로 표현된다. 하쿠의 용 퍼펫은 대형 구조물로 제작돼 무대에서 시각적 인상을 남긴다.
이러한 구성 요소를 통해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오리지널 투어는 무대 예술이 지닌 표현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관객들은 공연 후기를 통해 몰입도와 완성도에 대한 감상을 전하고 있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오리지널 투어는 3월 22일 일요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되며, 예매는 NOL 티켓과 예술의전당 홈페이지, 예스24, 엠넷플러스 플러스챗 공식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사진 제공_오픈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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