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민 군수, 현장 의견 청취
[고흥=뉴시스] 고흥군청.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고흥=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전남 고흥군이 동일·봉래면을 시작으로 '2026년 군민과의 지역발전 토론회'를 28일까지 열어 현장 의견을 청취한다.
14일 군에 따르면 공영민 군수는 고흥읍과 도양읍 등 2개 읍과 풍양면 등 14개 면을 돌며 군민을 만나 소통할 예정이다.
공 군수는 단순한 의견 청취를 넘어 지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건의된 주민 숙원사업과 읍·면민들이 지역발전을 위해 직접 발굴했던 발전 과제의 추진 현황을 군민에게 보고할 예정이다.
또 향후 고흥의 변화 발전을 견인할 읍면별 중점 추진 과제를 구체화하는 시간도 갖는다.
첫 토론회가 펼쳐진 동일면과 봉래면에서는 면장이 주민이 함께하는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정주형 배후도시 기반 마련, 배후도시 성공을 위한 단계적 전략 방안 등을 중점 과제로 보고했다.
이어 공 군수 주재로 지역 특색을 살린 발전 방안에 대해 참석한 군민이 토론했다. 토론 주제 외에도 인구 증가와 관광인프라 확충, 주민 소득 증대 방안 등 의견이 오갔다.
한 군민은 "지난해 토론회에서 건의된 주민 숙원사업이 해결되고, 논의된 과제들이 가시적으로 실현되고 있어 행정의 신뢰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군 행정과 관계자는 "2023년부터 추진해 온 552건의 과제 중 68%가 이미 완료됐거나 추진 중인 만큼, 이번 토론회를 통해 남은 과제들의 실행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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