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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정신건강 고위험군 '전문의 상담'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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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정신건강 고위험군 '전문의 상담'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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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동균 기자]

영동군정신건강복지센터 임상자문의사로 위촉된 안재현 김천신애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상담을 하고 있다.

영동군정신건강복지센터 임상자문의사로 위촉된 안재현 김천신애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상담을 하고 있다.


충북 영동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안재현 김천신애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를 임상자문의사로 위촉하고 정신건강 고위험군과 상담이 필요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전문 상담과 사례관리 자문을 본격 추진한다.

센터는 매월 둘째 주 금요일, 정신건강 고위험군과 정신상담이 필요한 주민을 대상으로 전문의 상담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상담 대상자는 사례관리를 통해 선별되며 전문의가 개인별 정신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센터는 실무자를 대상으로 사례별 자문도 병행해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보다 체계적인 정신건강 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정신과 진료에 대한 심리적 부담으로 치료를 미루는 주민들에게 전문적이면서도 접근성 높은 상담기회를 제공하고 조기 개입을 통해 정신건강 문제의 악화를 예방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해에는 11회의 전문의 상담을 진행해 우울증 사례와 60대 이상 고령층 정신건강 관리에서 실질적인 효과를 거둔 바 있다.

올해는 상담 횟수를 1회 늘려 1월부터 12회 운영하며 보다 많은 지역 주민에게 혜택이 돌아갈 전망이다.

박혜경 영동군보건소장은 "마음의 어려움은 숨길 문제가 아니라 함께 해결해야 할 문제"라며 "주민들이 부담 없이 전문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상담과 사례관리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정신건강 상담과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영동군 정신건강복지센터(☏043-740-5925)를 통해 언제든지 상담 받을 수 있다./영동=손동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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