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변론 등 지연 전술, 꼼수로 구형까지 406일"
'윤석열 단죄' 1인 시위하는 정다은 광주시의원. (사진=정 의원 측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광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 광주시의회 운영위원장인 정다은 의원이 14일 "윤석열 선고 재판까지 북구 전역에서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 단죄 촉구'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벌이겠다"고 밝혔다.
북구청 앞 사거리에서 첫 1인 시위를 한 정 의원은 "전 국민을 충격에 빠트렸던 비상계엄 이후 윤석열 구형까지 406일이 걸렸다"며 "특검이 사형을 구형한 만큼, 재판부 역시 윤석열에게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말했다.
변호사이기도 한 정 의원은 "윤석열 변호인단은 침대변론 등 온갖 지연 전술과 꼼수로 재판부를 농락했고 국민은 이 모습을 매일같이 TV 생중계로 지켜보며 사법부 불신만 커졌다"며 "내란수괴에 대한 신속하고 엄중한 단죄 만이 사법부 신뢰를 회복하고 전 국민의 트라우마를 치유하는 유일한 길"이라고 주장했다.
또 "윤석열 1심 선고는 완전한 내란종식으로 가는 첫 단추이자 바로미터"라며 "이제 사법부가 국민의 요구에 화답해 새시대로 나아가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한편 정다은 의원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출신으로 대한변협 우수변호사에 선정됐고, 이재명 당대표 1급 포상(계엄 저지, 탄핵 인용), 민주당 21대 대통령선거 이재명 선거대책위 공동선거대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odch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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