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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크리에이터 해외 수익 환전 최대 '90% 우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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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크리에이터 해외 수익 환전 최대 '90% 우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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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아 기자]

신한은행이 크리에이터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 광고 수익 입금과 환전을 지원하는 우대 혜택 제공 기간을 연장한다.

신한은행은 크리에이터 고객에게 제공 중인 '크리에이터플러스 자동입금 서비스'의 우대 혜택 적용 기간을 오는 3월 31일까지 연장한다고 14일 밝혔다. 당초 해당 혜택은 2025년 말 종료될 예정이었으나, 서비스 이용이 꾸준히 늘어난 점을 고려해 제공 기간을 추가로 늘렸다는 설명이다.

크리에이터플러스 자동입금 서비스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글로벌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 고객이 구글과 메타 등 해외 사업자로부터 받는 광고 수익을 신한은행 계좌로 자동 입금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해외에서 발생한 소득을 별도 절차 없이 국내 계좌로 관리할 수 있어 크리에이터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신한은행은 영업점 또는 모바일 앱 '신한 SOL뱅크'를 통해 자동입금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에게 해외송금 입금 수수료 1만원을 면제하고, 원화 환전 시 최대 90%의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환율 우대는 월 미화 1만 달러 한도 내에서 적용된다.

미화 1만 달러를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서도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외화 체인지업 예금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원화를 환전할 경우, 횟수 제한 없이 50% 환율 우대가 적용돼 크리에이터 고객의 환전 비용 부담을 낮췄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콘텐츠 제작을 통해 해외에서 수익을 창출하는 크리에이터 고객들의 금융 수요를 반영해 자동입금 서비스와 환전 우대 혜택을 제공해 왔다"며 "앞으로도 대외 환경 변화 속에서 고객의 금융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실질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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