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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버 '헤븐헬즈' 서브컬처 시장 도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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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버 '헤븐헬즈' 서브컬처 시장 도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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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기자]

클로버게임즈가 '헤븐헬즈' 출시일을 확정하며 서브컬처 게임 시장에 본격 도전한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클로버게임즈(대표 윤성국)는 내달 4일 '헤븐헬즈'를 선보인다. 이에 앞서 현재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사전예약 신청을 접수하고 있다.

이 작품은 사내 H2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팀 전술 RPG다. 연옥이 열린 근미래 도쿄를 배경으로 악마에 맞서는 전투요원 '윗치'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유저는 4인 스쿼드를 구성해 실시간 전투를 지휘하며, 캐릭터 상성과 스킬 조합을 활용한 전략적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캐릭터 일러스트 뿐 아니라 3D 그래픽을 통한 애니메이션 분위기를 구현하며 서브컬처 게임 팬들의 취향을 공략할 방침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 11월 비공개 테스트를 갖고 전투 메커니즘, 캐릭터 매력도, 유저 인터페이스 및 경험(UI · UX) 전반을 점검했다. 이후 피드백을 바탕으로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으며, 특히 스토리 부문에서는 일본 시나리오 작가들과 공동 집필을 통해 이야기 전개와 캐릭터 묘사를 보다 정교하게 다듬고 있다.


이 회사는 또 지난달 애니메이션 및 게임 축제 'AGF' 참가해 오프라인을 통해 유저들과 만남을 추진하는 등 작품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왔다. 앞서 화제가 된 '아카데미' 콘셉트를 기반으로 60여명의 스태프가 짝꿍으로 게임을 밀착 소개하며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 작품은 이를 통해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주요 지역에서 진행 중인 글로벌 사전예약 신청자가 50만명을 넘어서는 등 기대감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이날 이 회사는 출시 일정 발표에 맞춰 프로모션 비디오(PV) 영상도 함께 공개했다. 영상은 아카데미를 배경으로 한 소녀들의 일상을 밝고 경쾌하게 그려내며, 풋풋한 분위기와 캐릭터들의 매력을 담아냈다.

허동혁 H2스튜디오 PD는 "출시일 발표와 함께 유저 기대를 더욱 무겁게 느끼고 있다"면서 "한국 시장을 첫 출시 무대로 선택한 만큼, 출시 시점에는 충분히 만족할 수 있는 완성도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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