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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보건소장 구인난…3차례 공모에도 지원자 '0명'

연합뉴스 이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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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보건소장 구인난…3차례 공모에도 지원자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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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경기 여주시가 지난해부터 보건소장 공개 모집에 수차례 나섰으나 지원자가 없어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여주시청 전경[여주시 제공]

여주시청 전경
[여주시 제공]


14일 여주시에 따르면 시보건소는 지난해 1월부터 최근까지 3차례에 걸쳐 4급 상당 개방형 직위로 연봉 8천만원대인 보건소장 공모에 나섰으나 지원자가 없었다.

1~2차 공모는 전임 보건소장 퇴직을 4~5개월 앞둔 지난해 1~2월에, 3차 공모는 지난달에 실시했는데 한명도 지원하지 않았다.

시보건소는 전임 보건소장이 지난해 6월 퇴직한 이후 보건행정과장이 보건소장 직무대리를 맡아 7개월째 대행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보건소장 채용에 난항을 겪자 시는 지원 자격을 완화하는 내용의 조례 개정을 검토 중이다.

보건소장은 개방형 직위라 의사면허 소지자뿐 아니라 보건·간호·의무 등 직렬의 공무원도 보건소장으로 임용할 수 있는데 4급 서기관 조건에 맞는 직원이 여주시에는 없어 보건소장의 직급을 현행 4급에서 5급까지 확대하는 내용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 불편이 없도록 서둘러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gaonnur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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