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탁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출마선언
‘3웰 비전’ 제시하며 공약 발표
‘3웰 비전’ 제시하며 공약 발표
[안산=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박현탁(62)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은 14일 “웰빙(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태도·행동)이 일상이 되는 복지사회와 스마트도시를 구축하겠다”며 안산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박 부의장은 이날 안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생애주기별 전 세대 복지시스템을 실현하겠다”며 “시험관 시술 등 임신 지원부터 실버(노인)복지까지 빈틈없이 챙기겠다”고 공약했다. 이어 “안산선 지하화를 조속히 추진하고 상부에 도서관, 공원, 스포츠 시설 등 명품 복지공간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또 “즐김과 누림의 문화를 확장하겠다”며 “배드민턴, 농구, 테니스, 수영 등을 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스포츠 공원을 확충하고 문화공연· 다문화 거리를 조성해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박현탁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이 14일 안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시장 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 = 박현탁 부의장 제공) |
박 부의장은 이날 안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생애주기별 전 세대 복지시스템을 실현하겠다”며 “시험관 시술 등 임신 지원부터 실버(노인)복지까지 빈틈없이 챙기겠다”고 공약했다. 이어 “안산선 지하화를 조속히 추진하고 상부에 도서관, 공원, 스포츠 시설 등 명품 복지공간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또 “즐김과 누림의 문화를 확장하겠다”며 “배드민턴, 농구, 테니스, 수영 등을 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스포츠 공원을 확충하고 문화공연· 다문화 거리를 조성해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박 부의장은 “신안산선의 누리역 신설과 지능형 교통체계(ITS) 구축으로 더 빠르고 편리한 이동권을 보장하겠다”며 “민원 상담 자동화, 인공지능(AI) 기반 헬스케어 플랫폼, 재난과 테러에 실시간 대응하는 통합 관제시스템을 통해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24시간 관리하는 지능형 안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웰테크(Well Tech)로 스마트공장 전환과 미래 신산업을 육성하겠다는 공약도 제시했다. 박 부의장은 “제조업의 스마트화를 이루겠다”며 “자동화를 넘어 AI 기반 스마트공장 전환을 강력히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노후 공장의 리모델링과 재건축을 유도해 생산성, 에너지 효율성, 안전사고 예방률을 높이고 공단 내 녹지공원과 산책로를 조성해 ‘회색빛 공단’을 ‘일과 휴식이 공존하는 터전’으로 탈바꿈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안산은 지금 침체와 도약의 갈림길에 서 있다”며 “안산에 필요한 것은 구호가 아니라 설계이고 관념이 아니라 전략이다. 경험이 아니라 실행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안산의 산업·도시·사람·환경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재설계하는 대전환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박 부의장은 안산의 미래 비전으로 ‘3웰’(웰빙·웰테크·웰그린)을 제시하며 “이는 복지·산업·환경을 개별 영역이 아닌 하나의 통합 시스템으로 묶는 안산형 성장 전략”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말보다 실행, 이론보다 현장, 구호보다 결과를 중시하는 시장이 되겠다”며 “3웰 혁신도시 안산을 만들어 살기 편하고 기술이 강하며 환경이 좋고 일자리가 창출되는 도시의 미래를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서울 출생인 박 부의장은 고려대를 졸업했고 민주당 안산단원을 지역위원장 직무대행, GS칼텍스 인천지사장 등을 역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