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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주가조작 패가망신, 빈 말 아냐" 재차 경고

머니투데이 김성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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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주가조작 패가망신, 빈 말 아냐" 재차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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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허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5.12.30/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허경 기자

(서울=뉴스1) 허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5.12.30/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허경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주가조작 세력을 향해 "주가조작(하면) 패가망신(한다는 것)은 빈 말이 아니다"라고 거듭 경고했다.

이 대통령은 14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정상적으로 투자하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이 대통령은 SNS에 금융당국이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을 확대 개편한다는 내용을 담은 기사도 함께 첨부했다.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한국거래소(KRX)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권대영 증권선물위원장(금융위 부위원장) 주재로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 확대 검토 회의를 개최했다. 정부는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을 2팀 체제로 증원하고 확대하는 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지난해 12월19일 금융위 업무보고 때 합동대응단 방식의 팀을 1~2개 더 만들어 경쟁을 붙이는 등 기능을 강화할 방안을 검토하도록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취임 후 코스피 5000 달성 및 자본시장 선진화 등을 목표로 내걸고 주가조작 근절 방안 마련을 여러차례 지시했다. 이에 지난해 7월 출범한 합동대응단은 지난해 9월 전문가·재력가 집단의 1000억원 규모 시세조종을 적발했다. 10월 금융사 고위임원의 미공개정보 이용 불공정거래 혐의를 포착해 압수수색을 실시하기도 했다.

김성은 기자 gttsw@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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