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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현 전 경남도 균형발전본부장, 산청군수 출마

프레시안 조민규 기자(=산청)(cman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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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현 전 경남도 균형발전본부장, 산청군수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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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규 기자(=산청)(cman9@hanmail.net)]
"2026년 병오년 붉은 말의 해을 맞아 산청의 변화와 미래를 위해 혼신의 역량을 다 바치겠습니다."

유명현 전 경남도 균형발전본부장은 14일 산청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산청군수 출마를 공식화 했다.

유 본부장은 "공직기간 동안 경상남도 전체의 경제 규모를 키웠다"며 "미래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산업경제 분야에서 많은 경험과 성과를 창출해서 경상남도 산업경제 전문가라는 평가를 받아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러한 '기분 좋은 변화'는 산청이 새롭게 도약하는 결정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유명현 전 경남도 균형발전본부장이 산청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유명현 캠프

▲유명현 전 경남도 균형발전본부장이 산청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유명현 캠프


유 본본장은 "국립공원1호 지리산은 산청의 큰 자산이다"면서 "사람을 부르고 머물게 하고 다시 찾아오게 하기위해서는 접근성 개선과 문화와 예술이 접목된 콘텐츠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유 본본장은 "산청·함양·하동과 전남 구례·남원 5곳 지리산 권역을 하나의 순환구조로 엮어 접근성를 개선하고 각각의 고유한 콘텐츠로 서로의 약점을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유명현 본부장은 "수도권은 비대화되어 가고 지방은 인구소멸로 사라져가고 있다"고 하면서 "산청의 현실도 다르지 않다. 인구소멸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산업과 경제에서 일자리를 창출하고 주민들의 수준 높은 복지가 동반되어야 한다. 따라서 돈 버는 군수, 효자 군수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유 본부장은 삼장면 홍계에서 농사짓는 집안의 2남 2녀 중 장남으로 태어나 삼장초등학교-덕산중학교-대아고등학교-고려대학교를 졸업했다.


또한 제5회 지방행정고시 합격으로 공직에 입문했다.

공직생활은 진주 상봉서동 동장을 시작으로 경상남도 국가산단추진단장·합천부군수·보건복지국장·문화관광체육국장·산업통상국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미국 하와이 퍼시픽대학교 MBA과정과 중국 청뚜영사관 경제영사를 통해 글로벌 감각도 익혔다.

유명현 본부장은 농업·관광·환경업무·서부경남지역을 총괄하는 균형발전본부장을 끝으로 28여 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지난해 11월 산청군수 출마를 위해 정년 보다 2년 일찍 명예퇴직 했다.

[조민규 기자(=산청)(cman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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