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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료정책학교, 정책전문가과정 2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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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료정책학교, 정책전문가과정 2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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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의식 기자]
[라포르시안] 대한의료정책학교는 정책전문가과정(PP) 2기 교육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원서 접수는 오는 23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1월 31일 발표된다.

모집 대상은 1기와 동일하게 의사면허 취득 후 10년 이내의 의사와 의과대학 또는 의학전문대학원 재·휴학 중인 학생이다.

김찬규 공보처장은 "미래 대한민국 의료환경을 견인해 갈 젊은 의료인을 대상으로 한다는 점이 다른 시민교육기관과 다른 점"이라고 말했다.

2기 교육과정은 Pre-course와 4개 모듈로 구성된다. 첫 강의는 정웅기 존스홉킨스대학교 보건정치학 박사의 '의료정책 비교분석에 있어서 올바른 해외사례의 활용방법-비교의료제도의 시각에서'로 시작한다.

이후 모듈은 각각 지역의사제 응급실 뺑뺑이 전공의 수련환경 의료와 AI를 주제로 하루 일정으로 진행된다.

두 번째 모듈 '응급실 뺑뺑이 – 의료계와 시민사회 사이의 오해와 갈등'에는 이른바 '뺑뺑이 방지법'을 발의한 김윤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현장의 목소리를 전하는 이형민 대한응급의학의사회 회장이 참여한다.


세 번째 모듈 '전공의 수련과정'에서는 전공의 연속근무 24시간 제한을 주장했던 강민구 전 대한전공의협의회 회장과 김상돈 대한신경외과학회 교육수련이사가 각각 피교육자와 교육자 입장에서 강의할 예정이다.

장재영 교육연구처장은 "서로 다른 입장의 이야기를 동시에 듣고 생각의 틀을 벗어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안나 대한의료정책학교 교장은 "대한의료정책학교의 정책전문가과정은 의료계가 당면한 여러 문제에 대한 강의를 듣고 토의하는 시간으로 구성돼 있다"며 "대한민국 의료의 미래를 책임질 여러분의 많은 신청을 기다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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