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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서 ‘깜짝’ 생일 파티... 기안84, 현지 러닝 크루원 끝없는 축하에 내향인다운 수줍+민망(극한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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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서 ‘깜짝’ 생일 파티... 기안84, 현지 러닝 크루원 끝없는 축하에 내향인다운 수줍+민망(극한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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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조성로 기자] MBC 예능 ‘극한84’가 북극 폴라서클 마라톤을 앞두고 공개한 미공개 영상이 극한 크루의 인간적인 매력과 마지막 도전을 앞둔 긴장감을 동시에 전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극한84’ 사진 | MBC

‘극한84’ 사진 | MBC



이번 미공개 영상에는 덴마크 코펜하겐 도심 러닝을 함께했던 현지 러닝 크루와 다시 만난 극한 크루의 모습이 담겼다. 현지 러닝 크루원들이 직접 챙겨온 북극 마라톤 메달과 당시 레이스 사진을 공개한 것.

실제 북극 마라톤 메달을 처음 접한 기안84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강남 역시 생생한 북극 사진과 러너들의 모습에 감탄을 연발했다. 코펜하겐 러닝 크루원은 “출발할 때는 눈이 거의 없었는데, 레이스가 끝날 즈음에는 눈이 엄청 쌓였다”며 설명했고, 아이젠 착용 후 빙판을 걷는 영상까지 공개해 북극 레이스의 현실감을 더했다.

이날 자리에서는 그린란드에서 촬영된 오로라 사진도 공개되며 극한 크루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그러나 마라톤 당일 날씨가 눈과 흐림으로 예보됐다는 소식에 기안84는 “구름이 안 뜨면 오로라를 볼 수 있대. 근데 구름 예보가 있다”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 분위기를 반전시킨 것은 강남의 깜짝 이벤트였다. 강남이 준비한 생일 케이크와 함께 다시 시작된 ‘기안84 생일파티’는 현지 러닝 크루까지 합세하며 뜻밖의 축제로 번졌다. 코펜하겐 러닝 크루는 물론, 다른 테이블에 있던 외국인들까지 하나둘 다가와 기안84의 생일을 축하했고, 끝없이 이어지는 축하 인사에 기안84는 내향인다운 수줍음과 민망함을 보이면서도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한계를 시험하는 원정 마라톤 크루의 마지막 도전, 북극 폴라서클 마라톤을 향한 여정은 매주 일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극한84’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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