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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다산콜센터·출근길 현장점검⋯“시민 불편 최소화”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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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다산콜센터·출근길 현장점검⋯“시민 불편 최소화”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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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출근길·교통정보센터 점검⋯“조속히 해결하겠다”
오후 3시 노사 협상 재개⋯합의 시 15일 첫차부터 운행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시내버스 파업 이틀째인 14일(수) 오전 120다산콜 센터를 방문해 시민 안내 및 불편접수 체계를 확인하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시내버스 파업 이틀째인 14일(수) 오전 120다산콜 센터를 방문해 시민 안내 및 불편접수 체계를 확인하고 있다.


서울 시내버스 파업이 이틀째 이어지는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이 120다산콜센터를 방문해 상담사들에게 시민 불편 최소화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오 시장은 14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동대문구에 있는 120다산콜센터를 방문해 센터 2층과 4층에 있는 상담실을 직접 방문해 상담 현황을 점검했다.

오 시장은 “시내버스 파업에 따른 교통 혼잡으로 시민 상담과 민원 접수 통화량이 많이 늘었을 것”이라며 “버스 파업이 끝날 때까지 시민들이 겪는 불편함이나 여러 가지 애로사항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시내버스 파업 이틀째인 14일(수) 아침 서대문구에 위치한 버스정류장에서 주요 거점과 지하철역을 연결하는 무료 셔틀버스 수송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시내버스 파업 이틀째인 14일(수) 아침 서대문구에 위치한 버스정류장에서 주요 거점과 지하철역을 연결하는 무료 셔틀버스 수송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오 시장은 앞서 이날 오전 8시 시민 출근길 점검에 나서기도 했다. 오 시장은 서울 서대문구 DMC래미안e편한세상 2단지와 4단지 인근 정류소를 찾아 주요 거점과 지하철역을 연결하는 무료 셔틀버스 수송 현황을 확인하고 시민들을 만나 불편을 덜어드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 시장은 교통정보센터 토피스를 방문해 버스 파업에 따른 서울 시내 실시간 교통상황과 혼잡현황을 확인하고 관계자들에게 시민 불편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그는 “지하철 증회, 무료 셔틀버스 운행 등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투입해 시민들의 출퇴근길 불편을 덜어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각지대가 존재하는 것은 아닌지 다시 한번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조속한 시일 내 시내버스 파업 문제를 해결해 ‘시민의 발’인 시내버스를 서울시민들에게 돌려 드릴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부연했다.

한편 노사는 이날 오후 3시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열리는 2차 사후 조정회의에 참석해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협상을 재개한다. 이날 회의에서 15일 자정까지 합의가 완료된다면 서울 시내버스는 이날 첫차부터 정상 운행될 예정이다.

[이투데이/윤희성 기자 (yoonheesung@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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