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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 겨울철 전통시장 화재예방 안전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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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 겨울철 전통시장 화재예방 안전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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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성 기자]
대전소방본부는 14일 겨울철 전통시장 화재 예방과 안전한 시장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5개 소방서와 함께 전통시장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 대전소방본부 제공

대전소방본부는 14일 겨울철 전통시장 화재 예방과 안전한 시장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5개 소방서와 함께 전통시장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 대전소방본부 제공


(대전=국제뉴스) 이규성 기자 = 겨울철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가운데 대전소방이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한 화재예방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나섰다.

대전소방본부는 14일 겨울철 전통시장 화재 예방과 안전한 시장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5개 소방서와 함께 전통시장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안전하기 좋은 날'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겨울철은 전열기구와 난방용품 사용이 늘어나는 시기로, 전통시장은 노후된 전기시설과 밀집된 점포 구조로 인해 화재 발생 시 대형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이에 대전소방본부는 화재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캠페인과 병행한 현장 중심 안전점검을 추진했다.

대전소방본부는 오는 16일까지 관내 전통시장 28곳을 대상으로 난방용품 사용 실태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 전반적인 소방안전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점검을 통해 화재 취약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즉시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현장에서 조치하거나 보완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전통시장 '안전하기 좋은 날' 화재예방 홍보 △보이는 소화기와 매립식 소화전 점검 △화재예방 체크리스트 배부 △소화기·소화전 사용법 교육 등 시장 상인과 시민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했다.

김문용 대전소방본부장은 "전통시장은 구조적으로 화재에 취약한 만큼 평상시 점검과 반복적인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상인과 시민 모두가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율적인 안전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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