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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0 돌파한 코스피…환율은 1,480원 근접

연합뉴스TV 배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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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0 돌파한 코스피…환율은 1,480원 근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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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4,700선 사상 첫 돌파… 환율 3.8원 오른 1,477.5원 종료


[앵커]

코스피가 오늘(14일) 오전 사상 처음으로 장중 4,700선을 돌파한 뒤 혼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470원 후반대까지 올랐는데요.

자세한 장중 시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배시진 기자.

[기자]


네,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4,700선을 돌파한 뒤 혼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14일) 코스피는 소폭 하락 출발 후 개장 직후 상승 전환해 오전 9시 2분경 4,700선을 넘어섰고, 이후 상승폭을 넓혀 4,715선까지 오르면서 어제 세운 장중 최고치를 다시 한번 갈아치웠습니다.

이후 다시 하락 전환해 현재는 4,600 후반대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이 동반 '사자'에 나서면서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고, 외국인은 홀로 6천억 원가량을 팔아치우고 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 흐름은 엇갈리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1% 넘게 상승해 '14만 전자' 탈환을 시도하고 있는 반면, SK하이닉스는 장 초반 상승하다 현재는 1%가량 하락하고 있습니다.


어제 10% 넘게 급등하며 사상 처음으로 40만 원을 돌파했던 현대차도 오늘은 1% 넘게 내려 40만 원 초반대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건설, 유통, 전기장비 업종이 오르고 있고, 조선, 화학, 우주항공 등이 상대적 약세입니다.

코스피는 어제까지 8거래일 연속으로 사상 최고치 경신 랠리를 펼치고 있는데요.

시장은 오늘 밤 공개될 미 연방대법원의 이른바 '트럼프 관세'에 대한 적법성 판단 결과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가 무역 상대국들에 부과한 상호 관세가 무효라는 판단이 나온다면, 전 세계 금융시장에도 적잖은 파장이 일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장중 1,478원대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환율이 1,480원에 근접한 건 지난해 12월 24일 이후 처음인데, 일본 엔화 약세 등이 환율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한국거래소에서 연합뉴스TV 배시진입니다.

[영상취재 장호진]

[영상편집 박상규]

#환율 #코스피 #코스닥 #삼성전자 #SK하이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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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시진(se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