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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 국힘 소장파 "심야에 기습적인 제명 결정, 비열·저급한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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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 국힘 소장파 "심야에 기습적인 제명 결정, 비열·저급한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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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 초·재선을 중심으로 한 '대안과 미래' 소속 의원들이 한동훈 전 대표 제명 결정을 두고,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국회로 가보겠습니다.

[이성권 / 국민의힘 의원]
우선 제명 결정은 자유민주주의 근간인 표현의 자유와 정당민주주의를 부정하는 반헌법적인 행위입니다.

누구나 익명으로 정치적 의견을 자유롭게 개진할 수 있게 한 당원게시판에 올린 글로 당원을 제명하는 조치는 헌법이 보장한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것으로 반헌법적 행위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절차와 방식도 민주주의 원칙과 국민 상식에 반합니다.

전직 당대표에 대한 제명 결정을 심야에 기습적으로 하고 일부 언론을 통해 공개하는 방식은 비겁하고 저열한 행위로 국민 상식에 반하는 행위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장동혁 대표는 1월 7일 당 쇄신안을 발표하면서 자유민주주의 가치에 동의하고 이재명 정권의 독재를 막아내는 데 뜻을 같이한다면 마음을 열고 누구와도 힘을 모으겠다고 약속을 했었습니다.


이번 윤리위원회 결정은 장 대표의 혁신안의 정신에도 정면으로 반하는 것입니다.

전직 당대표를 제명하고 누구와 힘을 모아서 이재명 정권의 독재를 막아내겠다는 것입니까?

당장 5개월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를 앞두고 벌인 당 분열 앞에 어떻게 이기는 선거를 하겠다는 것입니까? 장동혁 대표와 최고위원회에 강력히 요구합니다.


한 전 대표에 대한 윤리위원회 제명 결정을 재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원내 지도부에 요청합니다.

윤리위원회 결정에 대한 당 최고위원회 개최 전에 의원들 의견수렴을 위한 의원총회를 소집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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