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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 용인 인권센터 찾아 외국인 계절근로자 인신매매 피해 실태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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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 용인 인권센터 찾아 외국인 계절근로자 인신매매 피해 실태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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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황혜영 기자 =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이 15일 오후 경기 용인시에 위치한 '모두를 위한 이주인권문화센터'를 방문해 인신매매 피해를 입은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만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인신매매 피해 사례를 직접 점검하고 피해자 보호·지원 과정에서 필요한 제도 보완 사항을 살피기 위한 취지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여성가족부가 30일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됨에 따라 오는 1일부터 '성평등가족부'로 확대 개편된다고 밝힌 가운데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자가 성평등가족부 현판을 설치하고 있다. 2025.09.30 gdlee@newspim.com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여성가족부가 30일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됨에 따라 오는 1일부터 '성평등가족부'로 확대 개편된다고 밝힌 가운데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자가 성평등가족부 현판을 설치하고 있다. 2025.09.30 gdlee@newspim.com


성평등가족부는 중앙인신매매등피해자권익보호기관(한국여성인권진흥원 운영)을 통해 인신매매 피해자 상담(☎1600-8248), 피해 여부 사례판정, 인신매매피해자등 확인서 발급, 구조지원비 지급 등을 수행하고 있다.

아울러 피해자에게 법률·의료·생계·귀국·통역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인신매매피해자등 확인서 발급 건수는 2023년 3명, 2024년 12명에서 2025년 42명으로 늘었다.

성평등가족부는 이번 현장 방문에서 나온 의견을 토대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등 인신매매 피해자를 보다 신속히 발견하고, 관계부처·유관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해 보호·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원민경 장관은 "인신매매는 개인의 존엄과 권리를 심각하게 침해하는 중대한 인권 문제"라며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포함한 노동자가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하고 피해가 발생한 경우에는 신속하게 발견해 실질적인 보호와 회복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hyeng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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