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더팩트 언론사 이미지

민주 "2차 특검법 15일 처리…내란 잔당 소탕해야"

더팩트
원문보기

민주 "2차 특검법 15일 처리…내란 잔당 소탕해야"

속보
코스피 4,700선 사상 첫 돌파… 환율 3.8원 오른 1,477.5원 종료

한병도 "2차 특검 막겠다는 국힘…尹과 절연 않겠다는 자백"
정청래 "국민·역사와 함께 1호 법안으로 통과시켜야"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차 종합특검법(내란·김건희·순직해병)을 수용하지 않겠다고 밝힌 국민의힘을 향해 "내란 종식을 저지하겠다는 협박이자 윤석열과 절연하지 않겠다는 자백"이라고 힐난했다. 사진은 12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정청래 대표(왼쪽)와 한병도 원내대표. /배정한 기자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차 종합특검법(내란·김건희·순직해병)을 수용하지 않겠다고 밝힌 국민의힘을 향해 "내란 종식을 저지하겠다는 협박이자 윤석열과 절연하지 않겠다는 자백"이라고 힐난했다. 사진은 12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정청래 대표(왼쪽)와 한병도 원내대표. /배정한 기자


[더팩트ㅣ국회=서다빈 기자]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차 종합특검법(내란·김건희·순직해병)을 수용하지 않겠다고 밝힌 국민의힘을 향해 "내란 종식을 저지하겠다는 협박이자 윤석열과 절연하지 않겠다는 자백"이라고 힐난했다.

한 원내대표는 14일 충남 서산 축산종합센터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2차 특검법은 12·3 내란의 전모와 국정농단의 진상을 밝히기 위한 필수적인 법안"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계엄에 대해 진정 사과할 뜻이 있다면 2차 특검법 처리에 먼저 나서야 한다"며 "2차 특검으로 내란 잔당을 소탕해야 내란을 종식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주당은 15일 종합특검법을 반드시 통과시키겠다"고 덧붙였다.

2차 특검법 저지를 위해 필리버스터를 비롯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고 밝힌 국민의힘을 향해선 "자신들이 발의한 법안까지 반대하는 바람에 웃음거리가 된 엉터리 필리버스터를 또 하겠다는 것"이냐며 "국정 운영을 발목 잡고 국회를 희화화하는 필리버스터도 신속하게 손보겠다"고 강조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 역시 2차 종합특검법을 오는 15일 본회의에서 처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정 대표는 "2차 종합특검을 내일 국회서 처리하겠다"며 "2026년 민주당이 국민과 역사 앞에 제1호 법안으로 통과시켜야 할 역사적 법안인 만큼 반드시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bongouss@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