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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엔치즈클러스터, 89억 매출 신기록…통합물류 혁신모델 입증

서울경제TV 최영 기자 sound14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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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엔치즈클러스터, 89억 매출 신기록…통합물류 혁신모델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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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5억→2025년 89억…전년 대비 19% 성장
생산·유통·판매 잇는 핵심 컨트롤타워 역할 강화
임실N치즈 판매장과 체험공간이 방문객들로 붐비고 있다. [사진=임실군]

임실N치즈 판매장과 체험공간이 방문객들로 붐비고 있다. [사진=임실군]



[서울경제TV 임실=최영 기자] 임실N치즈의 생산·유통·판매 전 과정을 총괄하는 임실엔치즈클러스터 사업단이 통합물류 혁신과 직영 유통망 확대를 기반으로 2025년 89억 원의 역대 최고 매출을 달성하며 대한민국 치즈산업의 유통 컨트롤타워로서 위상을 확고히 했다.

임실군에 따르면 임실엔치즈클러스터 사업단은 2025년 총매출 89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9% 성장했으며, 2020년 35억 원에서 2021년 44억 원, 2022년 54억 원, 2023년 63억 원, 2024년 75억 원으로 꾸준한 증가세를 이어오며 6년 만에 약 2.5배의 매출 성장을 이뤄냈다.

이 같은 성과는 임실N치즈 브랜드 가치 상승과 함께 사업단이 구축해 온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통합물류 시스템이 본격적인 효과를 발휘한 결과로 평가된다. 사업단은 단순 물류를 넘어 생산·유통·판매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치즈산업의 핵심 유통 컨트롤타워 역할을 강화해왔다.

특히 임실지역 유가공업체들의 제품 유통을 일원화해 배송 효율을 높이고 재고관리 고도화와 물류비 절감을 동시에 실현하며, 생산자는 제조에 집중하고 소비자는 안정적으로 제품을 공급받는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켰다.

2013년 설립 이후 오수휴게소 상·하행선과 로컬푸드 행복장터, 전주 임실N치즈카페, 붕어섬과 임실엔치즈하우스 등 9개 유통·판매 거점을 안정적으로 운영해온 사업단은 2025년 전국 단위 판촉행사 확대와 직영 판매장 2개소 추가 개장을 통해 오프라인 유통망을 대폭 강화하며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또한 임실치즈엔식품연구소와 협력해 위생·품질 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유통단계에서도 철저한 품질 관리를 실시해 임실N치즈의 신선도와 브랜드 신뢰도를 동시에 끌어올리고 있다.


임실N치즈산업은 올해 숙성치즈 고도화와 저지종 육성을 통한 프리미엄 유제품 개발 등 고부가가치 전략을 본격화하고, 임실엔치즈클러스터를 중심으로 유통 경쟁력 강화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

심민 임실군수는 "이번 성과는 생산자와 함께 통합물류·유통 혁신을 이끌어온 사업단 직원들의 헌신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임실치즈산업의 고도화를 통해 소비자의 신뢰에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sound1400@sedaily.com

최영 기자 sound14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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