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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테크 창업 확산"…아산나눔재단, ‘아산 유니버시티’ 참가자 모집

이데일리 김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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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테크 창업 확산"…아산나눔재단, ‘아산 유니버시티’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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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교과목 및 행사 최대 1000만원 지원
경진대회 관람, 창업허브공간 사용 등 혜택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아산나눔재단은 기후테크 창업팀을 발굴하는 ‘아산 유니버시티’(Asan UniverCT) 지원 사업에 참여할 국내 대학(원) 교수 및 교내 조직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아산나눔재단

사진=아산나눔재단


아산 유니버시티 지원 사업은 국내 대학교수나 학과, 창업지원단 등의 교내 조직이 기후테크 창업 관련 강의나 행사를 적극 기획 및 운영하도록 돕고, 이를 통해 학생들이 기후테크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는 기후테크 창업 관련 교과목 또는 행사에 대해 집중 지원한다. 구체적으로 교과목 지원의 경우 커리큘럼별 기후테크 관련 수업(4회 이상) 또는 캡스톤 등의 팀 프로젝트(2개팀 이상)에 기본 지원금 500만원을 제공한다. 각각 수강생 규모가 50명, 20명 이상일 경우에는 1000만원을 준다.

행사 관련 지원 대상은 ‘기후테크 창업’을 주제로 구성된 세미나와 특강, 창업경진대회 및 해커톤 형식의 행사 등이다. 기본 지원금은 세미나 및 특강의 경우 500만원이며, 경진대회 등은 1000만원이다. 세미나와 특강의 행사 청중이 100명 이상 규모일 경우에는 1000만원까지 지원해준다.

지원 사업에 선정되면 기본 활동 지원비 외에도 올 하반기 개최 예정인 ‘2026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단체 관람, 아산나눔재단이 운영하는 기업가정신 플랫폼이자 창업 허브 공간인 마루의 이벤트홀과 세미나실 대관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또 지원 사업의 우수 활동자에 한해 오는 11월 말 열리는 네트워킹 행사에도 초청받을 수 있다.

사업 참여 신청은 오는 2월 2일 오후 2시까지 온라인으로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국내 대학교수나 교내 조직 관계자 1인당 최대 2개 활동에 대해 신청이 가능하며 활동별 신청서를 각각 제출해야 한다. 최종 선정 결과는 2월 말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허여나 아산나눔재단 글로벌팀 팀장은 “대학 강의실과 교내 행사에서 학생들이 기후테크 창업에 대해 인식하고 경험하는 접점을 넓혀 가기 위해 올해 아산 유니버시티 지원 규모를 확대했다”며 “대학교수 및 교내 조직이 이번 지원 사업을 계기로 기후테크 창업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커리큘럼과 행사를 시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