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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 깨는 곤충 요리, 남원서 전국 공모전

서울경제TV 최영 기자 sound14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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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 깨는 곤충 요리, 남원서 전국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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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E 사업 연계, 수상자 4팀 총상금 370만 원 규모
1월 28일까지 접수, 전국 누구나 참여
남원시와 원광대학교가 식용 곤충을 미래 식량으로 알리기 위한 레시피 공모전을 열고 전국 단위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사진=남원시]

남원시와 원광대학교가 식용 곤충을 미래 식량으로 알리기 위한 레시피 공모전을 열고 전국 단위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사진=남원시]



[서울경제TV 남원=최영 기자] 전북 남원시와 원광대학교 RISE 사업단이 식용 곤충에 대한 인식 전환과 지역 신산업 육성을 위해 '2026 식용 곤충 활용 레시피 공모전'을 열고 전국 단위 참가자를 모집한다.

14일 남원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식용 곤충 요리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대상 1팀 150만 원, 최우수상 1팀 100만 원, 우수상 1팀 70만 원, 장려상 1팀 50만 원 등 총 4개 팀에 37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접수 기간은 1월 12일부터 1월 28일까지이며, 참가 방법과 세부 요강은 원광대학교 RISE 사업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심사는 창의성, 실현 가능성, 제품화 전략, 기술 완성도, 지역 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하며, 서류 심사를 통해 8팀을 선발한 뒤 발표 평가로 최종 수상팀을 결정한다. 1~4등 수상팀에는 원광대학교 총장 표창과 상금이 수여되며, 나머지 본선 진출팀에도 RISE 사업단장 표창이 수여된다.

이번 공모전은 남원시와 원광대가 공동 추진하는 '남원 곤충 이노베이션 리빙랩' RISE 사업의 일환으로, 곤충을 미래 식량이자 바이오산업 핵심 소재로 육성하기 위한 전략적 사업이다.

남원시와 원광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곤충 가공 신공법 개발, 농가 기술교육, 현장 협의체 운영 등을 병행하며 곤충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추진하고 있다.


남원시 관계자는 "곤충 단백질의 효능과 가치를 국민에게 친숙하게 알리고, 곤충 식품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마련했다"며 "남원이 추진 중인 곤충산업 거점단지와 연계해 식품·바이오 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원시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로 선정된 곤충산업 거점단지 조성 사업을 통해 2027년 말까지 남원 일반산업단지 내에 종합 컨트롤센터, 사육·가공 시설, 임대형 스마트팜 등을 구축해 곤충산업의 생산부터 가공까지 전 주기 산업기반을 완성할 계획이다.

/sound1400@sedaily.com

최영 기자 sound14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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