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문화예술회관 이어 2월 15일까지 전시 확대
[서울=뉴시스] 우이천 복합문화공간 ‘재간정’에서 진행되는 엘리자베스 랭그리터(Elizabeth Langreiter)의 특별전. 2026.01.14. (사진=강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새해를 맞아 해외 작가 엘리자베스 랭그리터(Elizabeth Langreiter) 특별전 '매일이 크리스마스'를 우이천 복합문화공간 '재간정'에서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강북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 중인 전시를 구민 생활권 공간으로 확대했다. 다음 달 15일까지 우이천변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재간정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엘리자베스 랭그리터는 호주 시드니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작가다. 일상의 소소한 기쁨을 밝고 경쾌한 색감으로 표현하는 작품 세계로 주목받고 있다.
하늘 위에서 내려다본 듯 한 시선을 통해 겨울의 설경은 물론 사계절 속 사람들의 일상적인 순간을 아기자기하고 생동감 있게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재간정 전시 공간에서는 봄·여름·가을·겨울을 주제로 한 사계절 작품이 계절별 2점씩 전시된다.
도시의 풍경과 일상을 담은 '도시 시리즈' 작품도 더해진다.
이번 전시는 우이천을 따라 산책하듯 자연스럽게 예술을 접할 수 있는 '일상 속 갤러리' 형태로 기획됐다.
구 관계자는 "강북문화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재간정이라는 생활 밀착형 공간에서 더 많은 구민들이 문화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며 "이번 전시가 재간정을 찾는 주민들에게 지친 일상에 위로와 새해의 희망을 전하는 선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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