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일~12월 31일 주 5일 근무…취업 역량 강화 교육도 병행
성남시 '청년 희망 인턴' 100명 모집 안내 포스터. /성남시 |
[더팩트ㅣ성남=조수현 기자] 경기 성남시가 오는 30일까지 '청년 희망 인턴 사업' 참여자 100명을 모집한다.
14일 성남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19~39세의 미취업 청년에게 성남시청과 시 출연·출자기관, 민간 위탁기관 등 공공기관에서 10개월 동안 실무를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성남시는 이를 위해 3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며, 관계기관 53개 부서에 93개 분야의 청년 인턴 일자리를 마련했다.
주요 근무 분야는 △드론 수집 데이터 정리 및 드론 기체 관리 보조(시 AI반도체과) △판교박물관 학예 연구 및 교육 보조(박물관사업소) △시정 홍보물 이미지 디자인 제작(시 공보관) △무료 법률 상담실 운영 지원(시 법무과) △복지시설 운영 지원 업무(13곳 복지관) 등이다.
참여자는 사업 기간인 오는 3월 3일부터 12월 31일까지 주 5일, 하루 6~8시간 근무하고, 성남시 생활임금 시급 1만 2520원을 적용한 급여를 받는다.
주휴·연차 수당도 지급해 6시간 근무자는 월 206만 원, 8시간 근무자는 월 270만 원을 받게 된다.
이 금액은 세전 기준이며, 월 22일 근무, 월 4일 주휴일 부여 시 받는 액수다.
성남시는 인턴 활동이 실제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근무 기간에 인공지능(AI) 기능 업무 활용법, 최신 취업 준비 전략, 직장 문화 적응 방법 등 취업 역량 강화 교육을 병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성남시청 홈페이지에 있는 사업 부서별 지원 자격, 실무 내용 등을 확인한 뒤 성남청년정보플랫폼을 통해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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