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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스메드 다관절 수술기구 기술력, 글로벌 시장 경쟁 우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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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스메드 다관절 수술기구 기술력, 글로벌 시장 경쟁 우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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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리브스메드가 미국 수술기구 기업 플렉스덱스 서지컬(FlexDex Surgical)의 기술 자산을 인수하며, 다관절 수술기구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 체제를 완성했다.

출처=리브스메드

출처=리브스메드


이번 인수를 통해 리브스메드는 총 939건의 지식재산권을 확보했으며, 이는 한국 기업이 미국 상용화 기업의 기술 자산을 인수한 드문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거래로 리브스메드는 플렉스덱스의 특허 63건, 상표 17건, 디자인 9건을 포함한 총 89건의 지식재산과 함께 제조설비, 개발 데이터, 유통 채널까지 확보했다. 특히 플렉스덱스가 보유한 '스네이크 관절' 기반 구동 기술을 흡수함으로써, 자사 기존 기술 포트폴리오와의 시너지를 통해 구조적 진입 장벽을 더욱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리브스메드는 세계 최초로 상하·좌우 90도 회전이 가능한 다관절 기술을 상용화한 기업이다. 이들의 360도 다자유도 핀-조인트 기술은 기존 일자형 복강경 기구로 접근이 어려운 해부학적 구조도 안정적으로 도달할 수 있도록 한다. 이번 인수를 통해 리브스메드는 기술 추격을 원천 차단하고, 글로벌 시장 확장 기반까지 구축하며 독점적 위치를 강화했다.

핵심 제품인 '아티센셜(ArtiSential)'은 수백 달러 수준의 단일 기구로 고가 수술로봇의 직관적 관절 기능을 구현해, 새로운 수술 옵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정주 리브스메드 대표는 "이번 인수로 '다관절·다자유도 수술 플랫폼 = 리브스메드'라는 시장 공식을 공고히 했다"며, 수술기구부터 로봇, 디지털 수술 시스템까지 아우르는 글로벌 수술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리브스메드는 복강경 수술 기구 전체 포트폴리오를 갖춘 기업으로, 전 세계 72개국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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