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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 AI 과학자 "中, 3~5년 내 美 추월 가능성 20%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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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 AI 과학자 "中, 3~5년 내 美 추월 가능성 20%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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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3~5년 내에 미국 AI 기술을 따라잡을 수 있을까 [사진: 셔터스톡]

중국이 3~5년 내에 미국 AI 기술을 따라잡을 수 있을까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중국 인공지능(AI)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지만, 3~5년 내 미국을 따라잡을 가능성은 낮다는 전망이 나왔다.

12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MCP)에 따르면, 알리바바 큐웬(Qwen)팀을 이끄는 린준양은 중국이 구글 딥마인드(DeepMind), 오픈AI를 넘어설 확률이 20% 미만이라고 분석했다. 핵심 이유로는 AI 연산 자원에서 미국이 10~100배 앞서 있기 때문이 꼽힌다.

텐센트 AI 최고 과학자 야오슈위는 중국이 전기차·제조업처럼 AI에서도 빠른 확장을 이룰 수 있다고 낙관했지만, 첨단 반도체 개발·기업 AI 도입·리스크 감수 문화가 과제로 남아 있다고 지적했다. 반면, 지푸(Zhipu) AI 공동 창업자 탕제는 오픈소스 AI 모델의 확산이 중국의 강점이지만, 미국이 비공개 모델을 다수 보유해 격차가 벌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한편, 미국이 지난해 말 엔비디아 H200 칩의 중국 수출을 승인했지만, 중국 정부는 자국산 칩 개발을 우선하며 미국산 칩 주문을 중단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AI 기술 경쟁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중국이 AI 리더십을 확보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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